기준연도: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최대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인 '한유망(韩游网)'에 대표 관광상품 '전북투어패스'를 입점시키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제휴는 급증하는 중국인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겨냥해 전북 관광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실시간 시스템 연동을 통해 상품 구매 즉시 모바일 바코드가 발송되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K-푸드 세계화의 전진기지, 농생명수도 전북'전략 발표를 계기로, 관련 정책을 현장 실행 사업으로 구체화해 도민 체감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송 장관은 지난 27일 타운홀미팅에서 “전북을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장과 그린바이오 산업·스마트농업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4대 전략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화, 새만금 중심 헴프산업(그린바이오) 전진기지 조성, AI 스마트농업·재생에너지 융합, 미식·관광 연계 브랜드화 산업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K-푸드 수출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2단계 확장을 통해 푸드테크 중심의 미래 식품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새만금을 헴프·종자·식품 등 그린바이오 산업의 실증·확산 거점으로 키우고,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새만금을 축으로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미래 농업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

전북특별자치도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체결한 새만금 9조원대 투자협약이 최종 실투자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 실행체계를 즉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대차가 계획 중인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로봇 제조공장, 수소AI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착공과 가동으로 연결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전북자치도는 전력 수급과 인허가, 규제 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 복합 현안을 통합 관리해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대기업 투자 지연과 무산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한다. 전담 조직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미래첨단산업국장을 총괄로 둔다. 로봇 분야는 자동차산업팀장, 수전해 플랜트는 수소산업팀장, 재생에너지는 RE100팀장, AI데이터센터는 디지털정책팀장, 수소AI스마트도시는 새만금개발관광팀장, 소통·기획은 기업유치1팀장이 각각 맡는다. 각 팀장은 사업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돼 인허가와 부처 협의, 인프라 지원 상황을 점검한다. 주...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약 9조 원을 투자하여 로봇 제조, AI 데이터센터, 수소 생산, 재생에너지 발전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전북도 역사상 단일 기업 투자로는 최대 규모이며, 새만금을 국가 미래산업 테스트베드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 5개 부처와 전북도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도 전례가 드문 사례로, 새만금이 대한민국 로봇·수소·AI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3월 1일부터 아파트 건설 시 도내 업체 참여 실적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20%까지 추가 부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시행한다. 이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공동도급, 하도급, 설계용역, 지역 자재 및 장비 활용 등 6개 항목에 대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사방사업 기술간담회를 개최하고 우기 전 주요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한 '속도전'에 돌입한다. 극한호우 사례 공유 및 재해예방 중심 시공 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총사업비 300억 100만 원을 투입해 산림유역관리, 사방댐 설치 등 13개 유형의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사업 비중을 80%로 확대하고, 장마철 시작 전인 6월까지 전체 사업 물량의 80%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장수군과 순창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한다.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역 내 소상공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범 사업은 2년간 운영되며, 총 1,710억 원이 투입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회원도시로 공식 가입하며 글로벌 기후·환경 협력 무대에 진입했다. 이번 가입으로 전북은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을 국제 기준에 맞춰 고도화하고, 최신 정책 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국제사회와 정책 교류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ICLEI는 유엔 공식 후원으로 출범한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최대 플랫폼이다. 전북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재생에너지 확대, 수소산업 기반 구축 등의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해외 우수사례를 도입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ICLEI 한국사무소와 협력하여 국제공동사업 참여, 정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국제포럼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정책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회원가입이 전북자치도의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기후 정책 성과 창출을 약속했다.

전북자치도가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에 대비해 상수도 인프라 확충 및 시설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주요 댐 저수율은 평년보다 높지만, 2026년까지 645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 정비 및 유수율을 개선하고, 28억 원으로 비상 공급망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들의 절수 노력 동참을 당부하며 수자원 안보 확립에 힘쓰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 소방청과 함께 3월부터 5월까지 광주·전남과 공동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삼아 응급환자를 최적의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고, 재이송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중증 환자는 사전 지정 병원으로, 중증 환자는 상황실 판단에 따라 최적 병원으로 이송하며, 이송이 어려울 경우 우선수용병원으로 이송 후 전원 연계까지 지원한다. 중등증 이하 환자는 기존대로 119구급대가 신속히 병원을 결정하되, 환자 정보 사전 공유로 수용 거부 및 재이송을 최소화한다. 사업 성과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점검 및 분석하여 제도 개선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먹거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6대 추진전략, 18개 핵심과제, 67개 세부사업에 총 1,924억 원을 투입하여 공공급식, 복지, 교육, 환경을 아우르는 전북형 먹거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연계 운영 및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확대 등 지역먹거리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으며, 2026년에는 수급관리 체계 강화, 지역먹거리 소비 확대, 도민 식생활 돌봄 확대, 미래세대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탄소중립 급식 실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개발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지역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대전환 실현을 목표로 하며, 각 기관은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지역 상생 기반 조성, 유관 산업 생태계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을 에너지 대전환 허브로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