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총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해 5,134동의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철거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며,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최대 70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4월부터 10월까지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를 운영하여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집중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준비를 최종 점검하고, 5월 18일부터 121만 명에게 총 2,138억 원을 차등 지급한다.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1차 미신청자도 이번에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7월 3일까지이며,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며, 거동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된다. 1차 지급률 92.3%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지급에서도 누락자 없이 신속하고 편리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권한대행 주재 간부회의에서 국가예산 확보, 하천·계곡 불법 점용 관리, 농지 전수조사,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 대응, 자연재난 대비 등 도정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불법 시설물 및 농지 관리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전북 주도의 균형발전 전략 마련과 재난 취약지역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지역전략산업 기반고도화사업' 공모에 '자율형 제조 AI 활용 탄소복합재 순환시스템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폐탄소복합재를 재활용하고 AI 기반 제조 체계를 구축하여 탄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 총사업비 93억원 규모로 3년간 추진되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이 수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혁신기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CES 2027 전북 공동관 및 단독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기술 수준과 역량에 따라 공동관(7개사 내외)과 단독관(1개사 내외)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부스 임차·장치비, 항공·숙박비, 통역,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CES 혁신상 출품 신청 및 영문 컨설팅 비용도 지원하며, ICT 융합 분야 완제품 또는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동 정세 장기화와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339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으로 올해 총 1,903억 원 규모의 자금이 농가에 지원되며, 신규 사료 구매 및 외상금 상환에 사용 가능하다. 융자 조건은 1.8% 금리에 2년 일시상환이며, 농가당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된다. 정부 정책 참여 농가는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임실을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점검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확대를 건의하며 안정적인 인력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전북가족센터와 함께 '119통역봉사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신고자에 대한 119 대응체계 강화 및 통역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통역봉사단원 위촉과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현재 14개국 언어, 111명의 통역봉사단이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외국인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맞춤형 119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도내 체류 외국인 5만 명 돌파 및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따른 맞춤형 치안대책을 논의하고, 외국인 준법의식 제고와 다문화 사회 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지휘를 전북경찰청에 하달했다. 외국인 밀집지역 및 범죄 취약지역 관리 강화, 다국어 치안 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레지오넬라증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에 나선다.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냉각탑수, 샤워시설, 목욕탕 욕조수 등을 검사하며, 균 검출 시 즉시 살균·소독 조치와 재검사를 반복 시행한다. 지난해 전북에서 11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수계환경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생성형 AI 직접 구축, 대규모 미래산업 투자 유치, 주민 재산권 규제 개선 등 도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최우수상은 광역 최초 자체 구축한 '전북형 생성형 AI'가, 우수상은 현대차그룹 9조원 투자 유치 사례가, 장려상은 용담호 수변구역 일부 해제를 통한 주민 재산권 확보, 생성형 AI 기반 구조대 인수인계 공백 해소,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에너지특화기업 점유율 1위 달성 사례가 각각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순창군이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국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 순창군은 기아차와 협력하여 신선식품 배송 및 고령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김제시는 코레일유통과 함께 지역 특산물인 반태콩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 및 판매에 나선다. 이는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