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해 방위산업, 양자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과 민생 현안을 담은 35개 핵심 특례 안건을 발굴하고,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전략적 입법 논리 강화에 나섰다.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지역 경제 활력 증진,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특례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자동차 출고 전 단계에서 차량 이동을 허용하는 '자동차 임시운행허가 특례'를 도입하여 상용차·특장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특례는 완성차 상태에서만 가능했던 임시운행을 기본 제작 차량도 외부 협력사로 이동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적재함·특장장비 장착 등 생산 공정의 유연성을 높이고 소비자 납기 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를 구체화하고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총 5,081억 원 규모의 농업 직불금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전망을 강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 및 기후변화로 인한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식량안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기본형 공익직불제, 전략작물직불제, 친환경농업직불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략작물직불제는 단가 상향 및 신규 품목 포함으로 지원을 확대하며, 도 자체 예산을 통한 보완 지원도 추진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e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원광대학교 WON 웰니스센터가 콘텐츠와 웰니스 분야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기반 융복합 콘텐츠 협력 모델 발굴에 나선다. AI·XR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 연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인프라 및 자원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하며, '치유 융복합 콘텐츠 제작 및 실증 사업' 사례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적용 가능성도 논의 중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 참여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승용차 2부제 의무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청 인근 신시가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농산물 가격 하락 시 차액의 최대 90%를 보전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를 대상으로 한다.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봄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식품접객업소 70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미신고 불법 업소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음식물 재사용 등을 집중 단속하며, 위반 시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유전체 분석으로 선발한 고능력 한우의 가치를 시장에 반영하기 위해 임실축협 가축시장에서 '고능력 한우 가축시장 거래 표시제'를 시범 도입했다. 이 제도는 경매 과정에서 고능력 한우와 그 후대축을 전광판에 표시하여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품질에 따른 가격 형성을 유도하고 한우 산업을 품질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에서 '2026년 공간정보·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AI,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적행정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기반 정책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총 23편의 연구과제 중 8편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GeoAI 기반 국공유지 관리 혁신 및 유휴 토지 예측 방안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시범사업 및 정책과제로 연계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31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지방도·위임국도 보행자 통행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파손된 보도를 정비하고 보도가 없는 구간에 신규 보도를 설치하여 보행 안전을 강화하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통행 편의 개선에 중점을 둔다. 남원, 정읍, 순창 지역은 우선 보수 구간으로 선정되었으며, 군산, 익산, 무주 지역에는 총 5.2km 규모의 보도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국비 22억 원을 투입해 무주군 국도 37호선 약 2.1km 구간에도 보행로가 신설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완주군 고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농산물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 농업 현장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응TF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농가들은 농업용 면세유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부담 증가를 주요 어려움으로 호소했다. 전북도는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및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90억 6,000만 원을 확보하고, 중소하천 준설 및 정비, 빗물받이 정비, 생활권 주변 재해 취약시설 정비 등 재해 취약시설 정비에 본격 나선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 및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며, 재원 신속 집행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이전에 예방 조치를 완료하고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