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깊어가는 가을, 울긋불긋한 단풍과 코스모스가 만개한 고창 선운산이 11월 12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도솔천 산책길과 도솔폭포 주변은 맑은 계곡물과 어우러진 단풍 절경으로 가을 여행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전북 고창군이 '군민활력지원금'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마감일인 10월 31일이 임박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군민들의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군은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모든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급된 지원금과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지역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마한 유적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역사문화권 전략정비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2026년부터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 발전과 역사문화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군이 독립운동가 송와 박영관 선생의 공적비를 생가 인근으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항일운동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수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헌신과 희생을 기렸다.

고창군과 ㈜쏘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1곳이던 쏘카존을 공영주차장 6곳에 추가 설치하여 총 7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젊은층의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관광객의 교통 편의성을 높여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이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고, 침수 피해 및 수질 오염 등 주민 우려에 대한 저감 방안을 설명하며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의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고창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고창꽃정원에서 '2025 고창 꽃정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화, 백일홍 등 가을꽃과 함께 버스킹 공연, 패션쇼, 전통 게임,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문화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창문화도시센터가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고창읍성과 신재효 고택을 배경으로 판소리 공연과 문화관광 해설, 전통 공예 체험을 결합한 '시간을 걷는 소리:판소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0분/100분 코스로 구성되며, 우천 시에는 XR 기술을 활용한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개발대학 교육생 및 졸업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데이터가 농업을 브랜딩한다'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농산업 마케팅 전문가 윤선 박사는 데이터 기반의 농업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촉구했다.

고창군수박연합회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연합회는 GAP 및 저탄소 인증, 지리적표시 등록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한정판 명품수박이 경매에서 500만원에 낙찰되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고창수박의 위상을 높였다.

고창군이 '2025 세계유산축전'의 일환으로 지난 22~23일 '제18회 해양보호구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해양수산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되짚고 지속가능한 보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갯벌 현장투어를 통해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고창군의 특산품 '고창 천만금 천일염'이 회원제 유통기업 코스트코의 전국 20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고창 구운소금'과 '해리농협 탈수 천일염'으로, 이는 해리농협의 수년간에 걸친 품질 혁신과 브랜드 신뢰 구축의 결실이다. 고창군은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계기로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통 다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