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창원특례시가 20일 부경신항수협 일원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기상·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실전형 통합연계훈련으로, 태풍과 만조가 겹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침수, 통신망 마비 등에 대한 유기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통합지원본부를 동시 가동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했으며, 인접 지자체와의 공조 체계도 검증했다. 15개 유관기관과 40여 종의 장비가 투입되었으며, 국민체험단이 훈련 전 과정을 참관했다.

창원특례시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을 맞아 재난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시민 체감형 선제적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 환경기초시설 등 현장 근로자 1,153명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한 폭염저감시설 10개소의 가동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야외 작업 근로자에게는 예방수칙 교육 및 체온 측정을 강화하고, 폭염 시 휴게시간 확대 및 실내 대기 전환 등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쿨링포그, 쿨링&클린로드, 물길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