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창원특례시가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관련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최종 결정했다. 시는 이번 항소가 지방의회의 예산 통제권을 훼손하고 지방재정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향후 유사 사업의 무분별한 추진을 방지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시는 항소심 중에도 사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재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국가등록문화유산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보존 및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2025년 11월부터 기록화 및 활용계획 수립 용역이 시작되며, 이는 2027년까지 진행되는 총 329억 원 규모의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립예술단이 12월 한 달간 성산아트홀과 3・15아트홀에서 시립합창단, 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공연과 4개 예술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합동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말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색소포니스트 전찬솔 등 특별 게스트와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

창원특례시가 4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구석구석 문화배달',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 '창원공예 오픈스튜디오' 등 3대 핵심사업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모델을 정착시키고,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누리는 '일터 속 문화도시'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11월은 '문화산단의 달'로 지정되어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창원국가산단을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통해 찾아가는 공연·전시를 운영하고, 창원대로 일대에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공예 창작 및 체험을 위한 '창원공예 오픈스튜디오'를 조성한다. 오는 11월부터 문화축제, 예술제, 미디어아트 행사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일터 속 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가 대표 서정동요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맞는 2026년을 기념해 '백 년의 봄, 다시 피어나는 창원'을 비전으로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향의 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문화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해 창원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원특례시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하여 2026년 국내외 마이스(MICE) 행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남관광재단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창원의 우수한 마이스 인프라와 지원제도, 관광자원을 알려 참가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창원특례시가 향토기업 '몽고식품'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 글로벌 K-소스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몽고식품 제품을 활용한 창작 요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한식과 퓨전 부문에서 총 20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수상작은 11월 8일 창원음식문화축제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민족통일협의회 창립 44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민족통일전국대회'가 개최됐다. 전국 17개 시·도 회원 5,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민간 통일운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원시는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창원특례시가 국제 친선결연도시인 중국 마안산시의 '이백 시가절' 행사에 참석하여 31년간 이어온 우호 관계를 다지고 문화·경제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이번 방문에는 3개 기업이 동행하여 현지 기업과 철강, 언더웨어, K-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글로벌 비즈센터 추천 및 경제교류 정례화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창원특례시가 제10회 ‘국제교육도시의 날’을 맞아 '교육도시에서 아이들의 참여'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원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전통놀이, 미술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공간의 주체로 참여하며 교육도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가 아동의 학습권과 참여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복합적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창원청년비전센터가 주최한 '2025 창원 청년정책학교 & 해커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문화, 주거, 일자리 등 4개 분야에서 현실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청년이 정책의 기획자이자 실행 주체로 성장하는 경험의 장이 되었다. 창원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