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청양정산동화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2일 오후 7시 청양군 정산면 송학리에서 열린다. 400년 역사의 마을 제의이자 세시풍속인 이번 행사는 길놀이, 동화대 점화, 소지 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안녕, 풍년을 기원한다.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특징을 가지며, 민속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청양군이 2026년 농업 현대화 및 스마트화를 목표로 27억 원 규모의 시범사업 대상자 91개소를 최종 확정했다. 작물환경, 소득작물, 스마트농업 등 6개 분야에 걸쳐 기후 변화 대응 및 고부가가치 작목 스마트화에 집중 투자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통해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농업인을 선발했다. 또한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청양군이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월 15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번 지급은 1월 말까지 신청한 24,3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 권역과 한도를 세심하게 설계하여 지역 경제 전반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김돈곤 군수는 "소멸 위기 농어촌 부활의 신호탄"이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청양군이 지역 내 자살 현황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예방책 마련을 위해 관계 기관 및 주민단체와 함께 '청양군 자살급증 사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해 자살자 수가 전년 대비 약 28%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적극적인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청양군이 2026년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올해 군정 핵심 과제 추진을 다짐했다. 올해 선정된 122개 과제는 농촌인력난 해소, 복지 및 의료 고도화, 관광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포함하며,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실천 과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양군에서 열린 제4회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내 15개 시·군이 모여 주민 삶과 직결된 15개 핵심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송전선로 건설 정책 재검토, 경로당 급식 국비 지원, 인구감소지역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등이 다뤄졌으며,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회의 후에는 청양군의 관광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를 방문했다.

청양군이 청양읍 읍내1리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 역량 강화 사업에 착수하며 '농촌다움'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폐정미소, 폐창고 등 유해 시설 정비와 함께 귀농·귀촌인 및 청년층을 위한 단기 거주시설, 어울림마당, 공용 주차장 등을 조성하며, 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청양군이 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위험 요인을 가진 30세 이상 관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경동맥초음파, 미세단백뇨 검사, 안저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중위험군에게는 관상동맥 CT 검사비도 추가 지원한다.

청양군이 국토교통부 제도 개선에 따라 상속 관련 서류 제출 없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간편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만으로 담당 공무원이 전산망을 통해 상속 여부를 확인하며, 군민은 서류 발급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서비스는 청양군청 민원봉사실 방문 또는 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청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해 2월 25일부터 한 달간 산림재해위험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호우피해 복구사업지, 산지전용허가지, 휴양림 시설물 등 225개소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취해 재해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민·관 협력, AI·디지털 기술 활용 등 6개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행정PRO운동'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과 농촌형 혁신 모델,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난방기 사용 막바지에 시설하우스 화재 및 곰팡이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 난방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소화기 비치, 과부하 사용 금지 등 화재 예방 수칙과 함께, 일교차로 인한 결로 방지를 위한 환기 및 습도 조절, 유동 팬 가동, 물 주기 시간 조절 등을 강조했다. 또한, 곰팡이병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병든 잔재물 즉시 제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