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청양군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가정 친화적 직장분위기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관공서, 금융기관 등 10개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극복 동참 서명, 유아가정 대상 아빠 서약서 작성, 청양군 인구정책 홍보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 서약서 내용은 직장에서는 정시 퇴근, 강요 없는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 적극 사용, 유아가정 유연근무 활용하기와 가정에서는 아빠와 엄마의 공동육아하기, 아이와 짧은 시간이라도 진심으로 놀아주기, 배우자와 아이와 대화 많이 하기 등이다. 청양군 인구청년정책팀 관계자는 “핵가족화 시대에 일과 가정의 균형 없이는 출산과 양육이 결코 쉽지 않으며 저출산도 극복할 수 없다”면서 “매월 다양한 방법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육아 박람회 등 관내·외 축제나 행사장을 찾아...

청양군이 65세 이상 고령자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는 가구 중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청양군에 따르면 현재 계획된 13가구 중 다섯 가구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가구도 겨울이 오기 전 10월 말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군은 올해 고령자·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7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청양지역자활센터(주거복지센터)에 위탁 추진하고 있다. 가구당 600만원의 건축비를 들여 지붕교체, 벽체 단열, 보일러수리, 전등 및 배선 교체, 세면장과 주방 리모델링 등 전반적인 주택 개·보수를 통해 편리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청양군 관계자는 “그동안 불편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해 왔던 주거약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사업이 신속하고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바쁜 농사일로 군청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건물번호판을 직접 배달하고 부착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전면시행 된 도로명주소는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주소체계로 신축 건물 등은 도로명주소를 신청하고 건물번호판을 수령해 건물에 부착해야 한다. 이에 군은 도로명주소 부여·변경 신청 및 건물번호판 수령 등으로 군청 민원봉사실을 2회 이상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건물번호판 제작 후 직접 찾아가 부착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군은 또한 군청이나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등에게 즉결민원, 유기한 민원, 기타민원에 한해 민원처리 택배제를 운영,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윤종인 민원봉사실장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전국 17개시도 합기도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하는 제18회 국무총리기 전국생활체육 합기도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회장 정달순) 주최, 충남합기도협회(회장 김영덕)와 청양군합기도협회(회장 이충희) 주관으로 ▲단체연무경기 3종목 ▲대련경기 90종목 ▲호신형 경기 24종목 ▲호신술 경기 54종목 ▲기록경기 24종목 등 총 192종목으로 열린다. 단체전은 낙법, 발차기, 술기를 포함 5분 이내에 정확성, 예술성, 난이도, 숙련도, 예의 및 연출구성을 종합평가해 최고점수를 얻은 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개인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체급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올해 3월 제94회 충남합기도협회 공인승단심사대회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합기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9500명 방문과 33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설물 관리는 물론이고 넉넉한 인심과 친절...

청양군 화성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한화숙)는 30일 관내 기덕리 조모씨 가정을 방문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집 내부의 전체적인 청소 뿐 만아니라 냉장고 청소 및 이불빨래 등으로 청결도를 높이고, 수혜자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화성면 여성자원봉사회는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독거세대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가구 대상 집안청소 및 주변정리 등으로 매월 1회 이상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선정되는 가구는 대부분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자기돌봄이 취약해 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한화숙 회장은 “회원들의 손길이 모아져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나오면 발걸음이 무척 가볍고 만족감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도시의 압출요인과 농촌의 흡인요인이 사회구조적 요인과 맞물리면서 귀농귀촌이 사회 트렌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존에 주로 퇴직 후 노후생활의 방편으로 귀농을 선택하던 추세가 점차 새로운 취업과 창업의 형태로 바뀌고 있다. 청양군이 이 같은 흐름이 반영된 귀농귀촌 동향 분석을 내놓아 귀추가 주목된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분석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청양군 귀농귀촌 동향을 보면 장년층이 주류였던 연령이 청년층으로 바뀌고, 40대의 농업창업이 확연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14년까지는 39세 이하의 청년층이 10%에 못 미치는 비율이었지만 ▲2015년 11.8% ▲2016년 12.1% ▲2017년 14.8% ▲2018년 4월 14.9%를 기록,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 40대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등 대체로 귀농귀촌의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다. 또 특징적인 것은 60세 이상의 연령층은 큰 변동이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50대가 차지하...

청양군은 2017년 깨끗한 충남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2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노면청소차량을 구매하고 더욱 깨끗한 거리 조성 준비를 마쳤다. 청양군은 도로변 등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올해 초 주문 제작한 8.5톤 노면청소차량을 지난 21일 납품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청양군은 노면청소차량을 활용해 각 읍·면 마을 구석구석 도로변 쓰레기나 미세먼지 등을 살수 및 흡입해 청정 청양의 이미지에 맞게 청결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현 청양군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구매한 노면청소차량을 활용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청정청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소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양군이 배재대학교 농촌사랑동아리 학생들을 초청해 귀농귀촌의 꿈을 키워주고자 청양 팜(farm) 투어 행사를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농촌사랑동아리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양 농업에 희망을 갖고 있는 젊은 2040 영농세대 농장주들의 성공사례를 들려주고 농촌봉사와 영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장류 생산 가공 업체 ‘아나농’ 견학, 젊은 영농부부의 구기자토마토농장체험, 대치면 산꽃마을 환경정화활동, 홍보동영상 제작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 대표 박한석씨는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팜투어의 의의도 알아가면서 회원들 모두 만족해했다”며 “5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 청양을 홍보한 것도 다시없는 흥미로운 경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강상규소장은 “도시의 젊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농업농촌으로 오고 싶고 기대를 갖게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비봉면(면장 김순복)은 (사)금천구 소기업 소상공인회(이사장 최병순) 임원 70여명이 지난 17일 관내 일원에서 단합대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병순 이사장의 지방자치법 강의와 김순복 비봉면장의 도농 간의 이해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관광명소인 천장호 출렁다리와 청양 전통 5일장을 방문했다. 최병순 이사장은 “이번 단합대회 및 워크숍을 충남의 알프스 청양군에서 실시하여 모든 임원들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더욱이 자매결연 기관인 비봉면에서 출발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순복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비봉면과 (사)금천구 소기업 소상공인회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이 미래 농업과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드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드론 4대를 활용 이론 및 시뮬레이션 강의에 이어 공설운동장에서 조종실습 및 안전 등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드론은 농업·재해 지역 정찰, 군사, 영상 촬영, 물류, 안전관리, 보안, 측량, 광고, 오지탐사 등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돼 가고 있다. 특히 농업에 활용하면 작업시간은 단축하거나 정밀농업이 가능해 농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농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농약을 살포하는데 기존 분무기를 이용할 경우 1ha당 30∼40분이 걸리지만, 농업용 드론을 이용하면 10분 내외로 작업을 마칠 수 있어 매우 효율이 높다. 또한 무인 방제 헬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좁은 길은 들어가지 못해 정밀성이 떨어지는 광역 방제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

청양목재문화‧자연사 체험관(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구기자타운 316-17번지)이 새 단장을 마치고 18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양군은 청정 이미지에 맞는 칠갑호 주변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고심하던 중 칠갑산휴게소에서 자연사전시관을 운영하던 이장복씨가 전시품 기증 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호랑이 등 2600여 품목 2만3000여점을 기증받아 (구)청양목재문화체험장을 증축하고 청양목재문화‧자연사 체험관으로 재탄생시켰다. 체험관은 칠갑호 관광명소화사업(제2기 균형발전 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여원이 투입돼 지난 2016년 12월 착공, 연면적 2074㎡(건축면적 1250㎡, 자연사체험관 증축 824㎡)으로 완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산림 및 목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나무놀이터 및 창의체험실, 나무공작소 등 체험시설과 인형극장(토요일 오후 2시 격주 운영)이 들어서 가족단위 체험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증축된 육상동물 체험관에는 지역에서 ...

청양맥문동의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효능연구가 경희대 한의대에서 시작됐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배현수교수팀과 바이오믹스 연구소(대표 홍성빈), 청양맥문동생산자연합회(대표 이인석)는 22일 경희대에서 산학협력 ‘청양맥문동 효능 연구 MOU’를 체결하고 본격 연구에 들어 갔다. 경희대 배현수교수는 “맥문동은 한방에서 중요한 보약제로 호흡기계, 심폐기능 강화는 물론 면역력 개선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서 이를 세포실험, 동물실험 등을 통해 현대 과학적으로 입증해서 청양맥문동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바이오믹스 홍성빈 대표는 ‘청양맥문동은 청양구기자와 함께 청양군이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과학적인 입증을 통해 효능을 규명하고 체계적인 홍보가 이루어 진다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청양 브랜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맥문동 재배농민들은 칠갑산 계곡 겨울 한파를 이겨낸 청양맥문동의 비상한 효능 연구가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