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청양군은 영농 철을 맞아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유용미생물(EM)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미생물을 필요로 하는 농가는 군 농업기술센터 본소(매주 목요일) 및 동부지소(매주 금요일) 미생물공급센터에 가면 1인당 60ℓ씩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속에서 무기성분 활용을 높이고 염류집적을 방지해 토양환경을 개선시켜 주며 유기물을 분해해 작물이 필요로 하는 당, 질소 등을 합성함으로써 생육을 좋게 한다. 또한 살균, 살충 물질을 생성해 병해충 저항성을 높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등 전염병이 자주 발생하는 요즘 축사 내 유해미생물의 생산억제와 유기물의 부숙 촉진, 악취저감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활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생물은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그 효과가 나타나므로 꾸준하게 활용하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양군이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 덜어주기에 나선다. 군 보건의료원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 및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한 공감적 반응을 이끌어내고자 ‘헤아림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전체인구의 31%가 노인으로 매년 늘어나는 치매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가족 교육이 미비해 환자의 건강관리와 돌봄 부담으로 인한 심리적, 사회적 부담이 심각한 수준인 실정이다. 이에 군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련 서비스 및 정보 제공을 위한 과정을 마련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헤아림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전담 사회복지사와 외부강사의 강의 및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치매는 가족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질환인 만큼 지속적으로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거주 노인 전체에 대한 치매예...

제20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대치면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20회를 맞아 성인이 되는 해로 만개한 벚꽃과 함께 최고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축제장인 장승공원으로 가는 길 약 2km구간은 화려한 벚꽃터널과 눈처럼 흩날리는 꽃잎으로 장관을 이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타 지역보다 기온이 2∼3℃ 가량 낮아 비교적 개화시기가 늦어 이번 주말이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인 14일 오전 11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장승대제를 시작으로 ▲장승조각가 초청시연 ▲건강걷기 퍼레이드 ▲벚꽃음악회(가수 최성수, 이예린 등 출연) 등이 마련돼 있다. 둘째 날인 15일은 ▲전국가족솟대깎기대회 ▲마을 장승제 시연 ▲장승 그리기대회 ▲한궁대회 ▲동촌서커스공연 ▲장승혼례식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로 축제의...

청양군은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와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9일부터 오는 6월 30일(약품 소진 시)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약품 접종은 소, 돼지, 닭, 개, 양봉 등 14종을 대상으로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소와 개 약품은 관내 동물병원에서 공급하되 영세농가에 우선으로 지원하며, 사업의 적절한 추진을 위해 농가당 약품별 10두분 이상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 외 돼지, 닭, 양봉 약품은 해당 협회에서 공급한다. 청양군은 백신을 받은 후 잘못 보관해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약품공급 시 주의사항을 지도할 방침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전염병 발생 시 많은 피해를 주지만 약품을 접종하면 예방이 가능”하다며 “접종할 때는 실시요령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청양군이 배출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 1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최대 250만원까지 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가 인증·고시한 차량으로 ▲문바이크Ⅱ(씨엠파트너) ▲발렌시아, Motz Truck(그린모빌리티) ▲루체(에코카) ▲DUO(시엔케이) ▲Z3(한중모터스)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며, 전기이륜차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전기이륜차는 별도 충전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일반 콘센트에서도 최대 4시간 정도면 완충할 수 있다. 특히 일반이륜차에 비해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으로 경제적으로도 우수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청양군 환경보호과(940-2235)로 하면 된다.

청양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해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제2기 지방보조금심의회는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지식이 풍부한 대학교수, 전직 공무원 등 민간위원 12명과 공무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3년간 보조금 전반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개정된 지방재정법에 따라 2015년부터 운영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대상자 선정,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의 심사 등 지방보조금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을 심의한다. 이뿐 만 아니라 지방재정법상 위임 가능한 재정관련 심의(심사) 위원회의 역할도 같이 하는 등 청양군 건전재정 운영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이석화 청양군수는 “군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적정하게 배분되기 위해서는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낭비성,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지 않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청양군이 숨은 세원을 발굴해 9억370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아 군 재정확충에 기여하게 됐다. 군은 T/F팀을 구성해 청양시장, 동강리오토캠핑장, 부자농촌지원센터, 칠갑산 휴양랜드 등에 대해 2012∼2016년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회계지출 증빙자료를 어렵게 수집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청양군은 지난 2007년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부동산 임대업, 스포츠 시설 운영업, 도매 및 소매업, 숙박업 등이 과세대상에 포함됨으로써 매입 및 매출 부가가치세가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 세원발굴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2017년에는 5억1400만원, 2018년에는 9억3700만원으로 2년 동안 총14억510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았다. 또한 군은 전문회계법인에 위탁하지 않고 직접 세무서에 경정 청구 등 자료를 수집·작성해 수 천 만원의 수수료를 절감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도 거뒀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자료수집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 남모르게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

청양군은 국내·외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자매도시와의 유대강화에 힘쓰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28일 몽골 대사관에서 자매도시 몽골 사절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 일정 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측 대표 바타르빌렉 국회의원은 그동안 각별한 인연으로 우호협력관계를 다져온 청양군과의 만남을 희망해 간담회가 이뤄졌다. 바타르빌렉 국회의원은 몽골 아르항가이의 전 도지사로 2016년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지난 2015년 11월에는 청양군을 방문해 농업기술센터,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의 선진영농시설을 견학 하는 등 청양군 농업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이석화 청양군수는 양 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준 바타르빌렉 국회의원과 B. 어서흐바야르 아르항가이도 의장, TS.멍흐나상 도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우호협력을 증진하는데 지속적인 ...

청양군이 내달부터 아기의 오감과 신체발달을 위한 우리아기 감성발달 교실을 운영하고자 오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우리아기 감성발달 교실은 아기의 오감발달 및 신체발달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도모할 수 있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인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시와의 육아환경 격차 감소를 통한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신설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13개월∼30개월의 유아로,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4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41-940-4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양군 남양면(면장 이원)은 15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남양면 이동빨래방은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불 등 빨래에 부담을 갖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한 달에 두 번 방문해 세탁물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해 전달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빨래방 참여 봉사자는 “날씨가 풀리기를 기다린 대상자가 많아 하루에 다 해결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새봄을 맞아 묵은 빨랫감을 처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5,000만원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 처음 도입돼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청양군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의 적합성,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민원우수인센티브 제공, 민원행정 수행기반,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제도 운영,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등 민원행정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민원처리실태점검 매월 시행, 사전심사청구제, 민원후견인제, 민원조정위원회 등 민원제도 활성화 노력, 포상금, 해외공무여행, 힐링교육 등 민원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복합민원 처리를 위한 원스톱 민원팀 운영, 보청기, 점자책, 휠체어 구비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창구 운영,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은 청양고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지난 2일 신입생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신건강·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입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입학생들의 정신건강·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지난달에도 청양중학교 예비 신입생 및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관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Wee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층사정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리치료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청양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학교 환경에서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출 수 있도록 캠페인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