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청양군이 부자농촌 만들기 절반의 몫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리더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등 여성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마음가짐’을 주제로 교육을 가졌다. 이날 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은 행복한 인생 창조원 조성용 대표의 ‘청양군 여성농업인의 꼴값을 하자’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조 대표는 “진정한 교육은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게 하는 것”이라며 “청양군 여성농업인이라는 이름값, 나이 값, 자릿값 등 꼴값(역할, 가치)을 제대로 수행할 때 청양농업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말해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강상규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양군 여성농업인에게’라는 특강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를 소개하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새로운 시각에서 농업을 바라보는 신선함과 아이디어가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여성은 가정과 사회를 지탱하는 중추적 역할...

청양군이 돌아가신 부모님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 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 주민 편의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유가족은 사망신고 시 사망자의 금융, 토지, 자동차, 국민 연금, 납부하거나 돌려받을 국세와 지방세 등 6종류의 재산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사망신고 시 재산조회 통합처리를 신청하면 된다. 금융, 국민연금 국세의 조회 결과는 20일 이내에, 지방세, 자동차, 토지관련 재산조회 결과는 7일 이내에 신청인에게 휴대폰 문자로 알려 주게 된다. 한편 조상땅찾기 재산조회는 기존의 방식대로 상속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군청 민원봉사실에 신청하면 된다. 윤종인 청양군 민원봉사실장은 “지속적인 제도 홍보와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장평면 화산리 정혜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청양 정혜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41호로 지정됐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 정혜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은 지난해 7월 충청남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지조사와 심의회 등 지정절차를 거쳐 지난 1월 22일 지정됐다. 17세기에 조성된 청양 정혜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중앙에는 석가불좌상을 두고 좌우에 아미타불상과 약사불상을 배치한 삼세불 형식이다. 나무로 만들고 그 위에 금을 입힌 목조불상으로 현재 파손된 부분이 거의 없어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전체적인 형태와 특징 등에서 17세기 이른 시기에 해당하는 법령스님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법령스님은 17세기에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에서 주로 활동했던 조각 승(僧)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정혜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조선 후기에 유행했던 불상형식으로 조선 후기 불상 연구 뿐 아니라 충남 지역에서 크게 활동했던 법령스님 계열...

청양군은 ICP 등 첨단분석장비를 이용해 토양검정을 실시, 올해 2000점의 토양을 검정할 계획으로 맞춤형 영농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토양종합검정서비스는 토양에 대한 산도(PH)와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K, Ca, Mg)함량, 유효규산 함량 등을 정밀 분석해 의뢰 농가에게 최소 시비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토양검정을 통해 시비량을 추천받아 농사를 짓게 되면 작물생육과 품질이 좋아지고 수확량이 많아지며, 비료를 합리적으로 사용해 영농비도 절감할 수 있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필지 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겉흙을 걷어내고 15㎝ 정도 파낸 후 6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신청하면 검사 받을 수 있다. 검정기간이 10∼15일 정도 소요되므로 밑비료 주기 1개월 전에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앞두고 농경지에 거름을 주기 전에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양분 상태를 확인하고 비료가 과다 살포되...

올해 19회를 맞는 청양군 대표 축제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청양고추구기자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해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축제일정 및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9월 7일부터 9일까지로 일정을 잡고 윤일근 NH농협청양군지부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최우수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 축제를 바탕으로 발전 및 개선 방안 고찰에 대한 용역사 보고와 참석자 간의 의견 교환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는 주민화합형 축제로서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 받았으나 현대 축제 트렌드에 맞지 않는 요소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도출됐다. 이에 군은 청양을 세계 고추, 구기자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농·특산물 품질 보장을 통한 소비자 신뢰...

지금 청양에서는 대만 수출 길에 오를 배 선별작업이 한창이다. 청양군 배 연구회 회원 농가들이 매일 5kg 단위 1000 박스의 배를 포장하기 위해 엄동설한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만 수출에 참여한 농가는 16호로, 70톤의 배를 수출할 계획이다. 청양에서 생산되는 배는 비교적 심한 일교차로 조직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대만에서 인기리에 유통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해 4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 시범사업을 통해 배 연구회 공동 저온 저장고에 과수 저장 중 생리장해예측 제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저장환경 모니터링, 생리장해 예측진단, 컴퓨터 환경계측 프로그램을 이용한 환경 제어를 통해 저온 저장 중 발생하기 쉬운 과피흑변과를 예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품성이 15% 향상되었으며, 전기 에너지는 5% 절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강상규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양 배의 품질 우수성을 높이고 수출 유통조직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수출농산물의 소...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청정 청양 구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은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의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대체하고자 지난해 9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별도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일반 전기콘센트에서 2∼3시간이면 완충된다. 또한 1회 충전 시 40㎞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1년간 연료비가 일반엔진 이륜차의 10% 수준에 불과해 뛰어난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무소음, 무배출가스 차량으로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차량 가격은 380만원∼645만원으로 보조금을 받을 경우 130만원에서 395만원 정도만 자부담하면 된다. 기존에 차량을 보급 받은 주민들은 기존 엔진차량 대비 우수한 성능과 활용도에 만족하면서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에도 일조할 수 있다고 큰 호응을 보였다. 청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국가...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2017년도 비상대비훈련(충무훈련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올해를 영예롭게 마무리했다. 충무훈련은 전시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인 동원 및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목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으로, 청양군은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 올해 훈련에서 분야별 완벽한 준비와 민·관·군·경의 확고한 공조체제 구축으로 비상대비 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속에서 최초 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면전을 대비한 각종 상황조치훈련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충무계획의 연계성 확인 및 충무계획 상 보유해야 할 비축물자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수행했다. 또한 차량동원 실제훈련에서는 동원대상 전 차량(4∼5t 트럭 18대)의 기준시간 내 응소와 함께 민간트럭을 군(軍)에 인도하는 훈련이 진행되는 등 밀도 높은 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의 든든한 초석을 다진 점에서 높은...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올해 농식품 직거래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행복한 부자농촌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군은 11월말 기준 직거래 매출액으로 2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식품생산자 직판장 7억2100만원, 칠갑산농민장터 1억3000만원, 대도시 직거래장터 15억9800만원,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출하액 1억2500만원으로, 올해 말까지는 총 27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이 예상된다. 이 같은 직거래에는 100여 농가가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농가 1호당 약 2574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소비가 가능토록 구축한 로컬푸드 시스템 ‘청양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을 거점으로 대도시 직거래 시장을 개척하는데 노력해 왔다. 군은 이를 위해 10개 모든 읍·면에 직거래단을 구성했으며 개별 농가들이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데 지원했다. 이를 통해 175회의 대도시 직거래장터와 67회의 칠갑산농민장터(장곡사 ...

청양군이 올해 지역특화 틈새작목 시범 사업으로 선택한 프리지어와 백합이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이며 연말 출하를 앞두고 기대가 한껏 부풀었다. 프리지어는 월동기를 지나는 동안 가장 저온으로 관리하는 꽃으로 청양에서는 난방을 하지 않고도 수막과 보온만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처럼 경영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꾸준한 연구와 지도로 재배를 확대해 가고 있다. 군은 올해 지역특화사업으로 4개 농가가 백합과 프리지어 8910㎡를 식재하였는데, 출하 시기 조절을 위해 작기를 다르게 하고, 보광을 이용한 재배기술로 혹시 모를 공급과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했다. 프리지어와 백합은 향기가 뛰어나고 꽃잎이 예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응원, 사랑 등의 꽃말로 새 출발하는 입학·졸업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향후 든든한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 농업기술관계자는 “프리지어 재배를 규모화하고 새로운 기술접목과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멀지 않아 ...

이석화 청양군수가 30일 제242회 청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 군정연설을 통해 올해 군정 추진성과와 2018년도 군정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먼저 이 군수는 그동안 산업기반, 인구, 초 고령 사회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이 전국 2배에 달하고 4년 연속 인구증가, 충남도내 최고의 수준의 농업소득,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고충민원처리 전국 최우수군, 2년 연속 공약추진 우수기관, 스포츠마케팅․자치경영 대상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군의원 등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공모사업 유치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2014년 174억~2016년 1102억), 균형발전 사업비 345억 확보, 2012년 도시가스 공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분소 청양사무소로 승격·내년 1월 개청 등이 올해 확정 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의 단합된 의지와 힘이 있었기...

청양군의 ‘겨울·자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겨울철 찾아 가면 좋은 농촌여행코스로 선정됐다. 29일 청양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2월 농촌여행으로 ‘우리 마을에 깃든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주제별 농촌여행 경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경로는 마을에 깃든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낙농체험목장, 농촌교육목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겨울·자연’을 테마로 한 청양군의 추천 여행지 코스는 알프스마을→천장호 출렁다리→철갑산천문대 스타파크다. 겨울이면 온통 눈 덮인 산으로 둘러싸이는 칠갑산의 숨은 보석 알프스마을(천장리)에서는 올해 10회째를 맞은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가 내달 23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산골 오지마을의 겨울 풍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군것질거리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돼 있다. 알프스마을에서 이어지는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