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부여군이 지역 청년창업가와 여행객을 연결하는 '2026년 청년창업가 응원 프로젝트, 부여 로컬패스'를 본격 운영한다. 3,900원에 패스를 구매하면 72시간 동안 부여읍·규암면 일원 청년상점 20곳에서 5,000원 상당의 할인 또는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업종의 청년상점들이 참여하며, 여행객에게는 부여의 새로운 매력을, 청년창업가에게는 홍보 및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과 청년창업가가 함께 성장하는 로컬 소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여군 홍산보부상보존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지원한 '2026 홍산 보부상 공문제'가 지난 6월 19일 홍산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보부상의 역사와 전통을 재현하는 행사로, 고유제 봉행, 임소영접, 공문제례, 신차영감 행차, 개막식, 국악단 공연, 보부상 난전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져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부상 복식 체험과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보부상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부여군이 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마을로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교육'을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16개 읍면 119개 마을 1,19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전문 지도사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간 컨설팅과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현장 밀착형으로 진행되며, 핵심 작목 기술 교육, 미생물 활용법, 농산물 안전 분석, SNS 홍보 마케팅, 기후변화 대비 농작물 안전 관리, 기상재해 대응 요령, 농작물 재배 보험, 저탄소 축산물 인증 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상기후에 대응한 새로운 고소득 대체 작목 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도 진행한다.

부여장애인복지관이 케이더라인 문화예술협회의 지원으로 장애인 일일 모델 체험 패션쇼 '넘어져도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50명의 장애인 참가자들이 전문 모델과 함께 런웨이를 걷고,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했다.

부여군이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동안 백제역사유적지와 원도심을 연계한 모바일 기반 스탬프 투어 '부여 건강로드, 백제왕도 활력걷기'를 운영한다. 총 6개 장소, 2.5km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며, 24,000보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부여군이 국·도비 확보 및 재정 효율화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지역화폐로 포상금을 지급하며 성과 중심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군은 국·도비 확보액, 군비 부담률, 노력도, 군정 기여도, 수행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군비 절감을 위한 부서 협업, 혁신성, 제도화 가능성 등 재정 효율화 기여도도 심사에 반영했다.

부여군이 지난해 성공적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서비스 대상을 넓혀 운영한다. 사업장 근로자와 만성질환자까지 포함하여 총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외산면이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숙원사업으로 연계하며, 추진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듣고·해결하고·알리는' 행정 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23개 마을 방문을 통해 81건의 건의사항 중 38건을 해결 완료했으며, 행정달력을 제작해 사업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부여군이 치매 어르신의 배회로 인한 실종 사고 예방 및 가족 불안 해소를 위해 '스마트태그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한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배회 경험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큰 어르신에게 1인당 1개씩 지급되며, 스마트폰 앱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배터리 수명이 최대 500일로 실용성이 높다.

부여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범 보훈가족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보훈 문화 확산과 자긍심 고취에 나섰다. 또한, 걷기 챌린지,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권 국립묘지(호국원) 유치를 통해 보훈의 성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부여군이 2027년 정부예산 5,960억 원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 중앙협력본부 세종사무소와 간담회를 갖고 문화유산 보존, 재해 예방, 산업 기반 확충 등 12개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필요성을 설명했다. 유동훈 재정협력관은 사업별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정부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일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장암면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채움밥상' 사업을 운영 중이다. 관내 6개 식당이 참여하여 매주 화요일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지역사회 돌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결식 예방과 생활 안정에도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