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충북 영동군의 음악분수가 군민들에게 다시 찾아온다. 31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의 음악 분수가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영동군은 여름을 맞아 휴식 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음악 분수를 가동한다. 지난 2007년 설치된 이 음악 분수는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 등(燈)을 갖췄다. 20m의 높이의 물줄기가 다양한 조명과 어울려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하며 국내 대중가요 리듬에 맞춰 율동이 이뤄진다. 힐링과 휴식의 장소이자 야경 등 아름다운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8월이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원에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더위를 쫓는다. 공연석에 앉아 뿜어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더위와 스트레스는 어느새 저 멀리 날아가 버린다. 특히 요즘처럼 이...

충북 영동군에 일렁이는 봄바람과 함께 봄 산행의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이 밀려들고 있다. 봄의 문턱을 훌쩍 넘어선 5월 중순, 영동은 곳곳에서 한아름 꽃망울을 터트린 봄꽃을 감상하고 수려한 산세를 즐기느라 상춘객들의 발길로 활기가 넘쳐난다. 영동군에는 민주지산, 천태산 등 이름난 산들이 많다. 사시사철 전국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이맘때면 이름 모를 들꽃과 야생화가 소박하지만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해발고도 1241.7m의 민주지산은 주능선의 길이가 15km에 달하는데 주봉을 중심으로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 등 곧게 선 산들이 늘어서 있어 산세가 장쾌하다. 또한 산이 깊어 처음 민주지산을 찾은 사람이라도 원시림과 같은 산의 자연미에 감탄을 연발한다. 충북, 전북, 경북의 세지역에 걸쳐 있고 각 시군에서 정비한 등산로가 편안해 언제든지, 누구나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다. 천태산은 해발고도 715m로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충북 영동군이 사계절 특색 있고 아름다운 꽃길 조성 준비에 분주하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계절에 따른 다양한 꽃묘 생산·공급으로 군민정서 함양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아름다운 영동가꾸기의 일환으로 심천면 약목리 일원에서 꽃묘장을 직영하고 있다 이 곳은 단동하우스 6동과 연동하우스 1동의 8,320㎡규모로 4명의 전문 꽃묘 관리요원이 상주하며 정성스레 꽃을 가꾸고 있다. 겨울엔 봄꽃을, 여름엔 가을꽃을 재배하며 계절을 앞서 준비하는 곳으로, 군은 이 꽃묘장을 운영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예산절감 등의 일거양득 효과를 얻고 있다. 현재는 꽃잔디가 화단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메리골드, 백일홍 등 알록달록 여름꽃도 얼굴을 내밀며 차례대로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이곳에서 생산된 화사한 봄꽃인 팬지와 데이지가 군 시설사업소를 통해 각 읍·면사무소와 공공기관에 배부돼 영동 거리 곳곳이 산뜻하게 새단장됐다. 거리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주요 ...

충북 영동군이 오는 26일‘군민의 날’을 맞아 영동천 둔치에서 기념식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군민 역량결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제14회를 맞는 영동군민의 날은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화합 도모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역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명예군민, 관내 각 유관기관 직원 등이 모두 함께 모여 희망을 나누는 영동군민의 큰잔치다. 군은 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알차게 준비하고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영동 100년 미래의 힘찬 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식후행사로 영동군 홍보대사인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인기가수 김완선, 변진섭, 유지나, 소명, 오마이걸, 행오버가 총출동한 가운데 흥겨운 축하잔치 한마당이 펼쳐지며 영동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영동레인보우 영화관 무료 상영(10시~15시), 미용업소 1,000원 할인(15개 업소 참여) 음식적 10% 할인(21개 업소 참여), 목욕업소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