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제천시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6.58% 증가한 1조 3,38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회복, 민생 안정,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스포츠마케팅, 천연물 소재 허브 구축,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재해위험지역 정비, 소각장 증설 등 다양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된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수혜가 큰 사업에 우선 집중하여 신속히 집행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안은 4월 2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제천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위택스, 시청 세무과 방문, 우편 신고가 가능하며, 중동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7월 말까지 직권 연장한다. 또한, 재해 등으로 인한 납기 연장 신청 및 분납도 가능하다.

제천시가 이상기상으로 인한 벼 종자 활력 저하를 우려해 안정적인 육묘를 위한 사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농가에는 파종 전 발아시험을 통한 종자 활력 확인, 종자 소독, 발아 지연 시 침종 기간 연장, 조기 파종 시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내 온도 관리 철저, 규산질 비료 시용 및 유기물 관리 등 재배 전후 관리 병행을 당부했다. 제천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기술지도와 홍보를 강화해 안정적인 벼 재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천시가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소규모수도 노후화시설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운면 방학리 일원에 총사업비 2억 2천 9백만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0.48km를 정비하는 사업이 4월 중순 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물 공급 불편 해소와 수질 개선,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제천시가 고암동 일원에 추진 중인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건립사업이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총사업비 16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함께 산책로,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주차 공간을 확대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함께 추진한다.

제천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소멸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8년까지 총 160억 원이 투입되며, 고령층 대응, 탄소중립 실천, 도시안전 강화, 스마트도시 플랫폼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4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런약사' 정보라 강연자와 함께하는 '토요일 두 시에 산책가자! 런약사 정보라의 달리기 처방전'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리기를 통한 건강한 삶의 방식과 실천 방법을 소개하며, 러닝에 관심 있는 제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국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김치를 담갔으며, 홀몸노인 및 1인 가구 100여 세대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제천시 보건소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가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나(Na)와 함께 건강한 하루 더하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 구강관리, 기초 건강검사, 만성질환 예방 교육, 신체활동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자립적인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수료 후에는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소통 강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제천시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가 입주율 58%를 달성하며 중부권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시는 임대료 인하 정책과 충북테크노파크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향후 연구개발, 사업화, 판로 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입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제천시는 의림지 제림의 보존을 위해 노송 후계목 10그루를 솔밭공원으로 이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성장할 후계목의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천시가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체류형 관광상품을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의림지와 청풍호를 중심으로 한 경관자원에 한방·치유·미식·체험 요소를 결합하여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 연속 연간 관광객 1천만 명을 달성한 제천시는 이제 방문객 수 확대에서 체류시간과 소비 증대로 관광정책의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천 반값여행' 사업, 디지털 관광주민증 확대, 미식·체험 중심 체류형 관광 강화, 웰니스 관광도시 도약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