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가 법제처 선정 '2025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광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조례는 기후변화 대응 능력 차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양극화 현상인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포괄적 대책을 담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에 전파될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시가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실전 중심의 위기관리능력, 철저한 전시 대비태세,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시장이 직접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합동지휘소를 총괄하고 관·군·경·소방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한 실제 훈련이 주목받았다.

포천시는 지역사회 안전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 기관은 치매 고위험군 및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경기도의 '라이트잡(Light job)' 사업이 베이비부머에게 시간제 근무 기회를 제공하며 중장년의 노동시장 복귀를 돕고 있다. 이 사업은 주 15~36시간 미만 근로와 4대 보험을 보장하는 기업에 월 4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현재 596개 기업과 2,377명의 중장년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경력과 책임감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고, 중장년 근로자들은 일터에서 활력을 되찾으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제조기업 모두 라이트잡을 통해 중장년 인력의 전문성과 성실함이 기업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라이트잡 사업을 확대하여 중장년층 고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우울감 감소, 자아존중감 및 심장 건강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25 치유농업 전문프로그램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토지 정보 주요 업무 종합 평가에서 지적행정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공간정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공간정보 기반 공공시설물 위치 통합관리' 사례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적행정 효율성 향상 및 공간정보 서비스 활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과 안전 대응력 강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경기도가 청소년 디지털 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청소년 디지털 안전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탑재했다. 이번 콘텐츠는 실제 학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와 도준우 PD가 진행을 맡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N번방 사건, 사이버 괴롭힘, 딥페이크 범죄 등 청소년 대상 디지털 범죄 유형과 예방·대응 방법을 다룬다. 또한, 부모를 위한 자녀 지도 방안도 포함되어 가정 내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전체 교육 영상은 지식 누리집에서, 숏폼 콘텐츠는 지식 공식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시흥시가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되었다. 시는 외국인주민 비율이 높은 다문화 도시 특성을 살려, 지·산·학 통합 거버넌스 기반의 평생학습 사업 'S.T.A.Y. with 시흥'을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한국어 교육부터 진로·직업 교육, 국가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주 기반 마련에 기여했으며, 참여자 전원 자격증 취득 및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한 평생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추적하는 집중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 미회수 수표 분석,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압류, 외화 거래 추적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체납액을 회수했다.

포천시는 대진대학교에서 '경기북부 케이(K)-방산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를 거점으로 경기북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방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드론, FPV 등 미래 방산 분야 발전 전략과 인력 양성,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포천시는 방산 테스트베드 도시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형 케이(K)-방산 거점 도시 도약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파주 운정신도시로 이전한다. 파주시는 경과원의 사무공간 임차 가계약을 완료했으며, GTX-A 노선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높아지고 산업단지 및 파주메디컬클러스터와의 연계가 용이한 동패동 신축 건물을 이전지로 최종 결정했다. 경과원은 내년 1월경부터 입주 준비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 핵심 부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는 파주시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내년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되어 모든 경기도민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하남시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이 같은 확대 소식을 알리며, 돌봄을 시혜가 아닌 권리로 인식하고 진심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생활, 동행, 주거안전, 식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말 기준 누적 이용자는 약 2만 7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