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가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와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 고조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화재 예방 홍보와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울산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며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화재 발생 건수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예방 순찰 및 전기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와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및 멀티탭 과부하 방지 등 일상 속 전기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울산시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를 9,600만 원으로 늘려 울주군 웅촌, 삼남·삼동, 상북, 언양 지역 약 800명을 대상으로 의과, 한의과, 치과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치매 예방교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왕진버스는 8월 7일 웅촌초등학교에서 운행을 시작하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과 울주군보건소가 참여한다.

울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문수체육관에 '울산체력인증센터'를 조성하고 8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과학적 체력 측정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체력 측정, 인증, 맞춤형 운동 처방,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결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따라 시민 안전과 식수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사업장 서한문 발송,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폭염저감시설 확충, 도로 살수차 운영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가뭄에 대비해 낙동강 원수 공급 증량, 병입수 지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긴급 용수 공급 및 장비 지원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빛을 되찾은 날, 광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책 추천 전시를 운영한다.

울산 중구가 8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4회에 걸쳐 제5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자는 성남동 원도심, 고복수음악관, 공룡발자국 공원 등에서 무료 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빛을 되찾은 날, 광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책 추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나라를 상징하는 이야기', '빛을 되찾기 위해', '기억해야 할 역사', '바르게 알고 함께 지켜요' 네 가지 소주제로 구성되며, 광복 관련 도서 12권을 전시 및 대출한다.

울산 중구가 지역 관광객에게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5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1명의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4차례, 42시간 동안 주요 관광자원 이해, 스토리텔링 기법, 관광객 응대 등을 교육한다. 교육 후에는 성남동 원도심, 고복수음악관, 공룡발자국 공원 등에 배치되어 무료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앞두고 '고래 가족 댄싱스타 경연대회'와 '고래가족 가요제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4인 이상 팀에게는 추가 점수가 부여된다. 예선 심사용 영상과 신청서를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본선 진출팀은 축제 기간 중 경연을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각 대회별 총상금은 280만 원이다.

울산 남울주소방서가 8월 6일 울주군 온양읍 대규모 창고시설을 방문해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시설 화재를 계기로 창고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적재물 관리 상태 및 화재 위험요인 점검 등이다.

울산도서관이 폭염 속 시민들을 위한 '문화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여름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별빛 책마당'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정도서를 중심으로 책과 공연, 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여름방학 막바지인 8월 30일에는 '선사의 도서관, 암각화를 읽다'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공연을, 가을 독서의 달인 9월에는 연극과 김애란 작가와의 북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여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이 보험들은 자연재해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경영 손실을 최소화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비의 90~95%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