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4월 8일 '2026년 울산광역시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미사일 위협 및 중동 전쟁 등 국제적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회의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군·경·소방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가스·정유기지 폭발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민·관·군·경·소방의 협력을 통해 유사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북극항로 상업화 및 해양수도권 육성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항 기반 북극항로 시대 선도 전담(TF) 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공공·연구기관 중심에서 통관·에너지·조선·금융·산업 분야까지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로 확대되어, 에너지 공급 기반, 산업 생태계, 통관·금융·산업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울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협력하여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 개발사업'에 착수한다. 2030년까지 국비 400억 원을 포함한 총 480억 원을 투입하여 해수 냉각 방식을 활용한 수중데이터센터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는 AI 및 빅데이터 산업 확장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발열 및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고,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극복하여 울산을 지속 가능한 AI 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표고버섯 재배 배지를 제공하는 '버섯 팡! 수확 톡!'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건강한 먹거리 가치 체험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5월에는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지방세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4월 중 구군별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하고 상반기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체납자 실태조사 및 납부 독려, 복지 위기가구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하며, 총 36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이 울산지역 매장문화유산의 중심이 될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수장공간 부족 해소와 다운2 공공주택지구 유적 전시를 통합하는 시설로, 창의적이고 기능·작품성이 우수한 건축물 설계를 목표로 한다. 오는 7월 9일까지 작품을 제출받으며, 7월 24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에너지 효율 및 녹색 건축 인증을 확보하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본격화하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조성 계획, 마스터플랜, 공간 구성 및 정원 조성 방향 등 핵심 과제를 논의했으며, 앞으로 정례적인 TF 회의를 통해 준비 체계를 강화하고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울산 북구보건소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6일부터 20일까지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하며, 금연 상담, 기초 건강검진, 건강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가상 음주체험, 음주위험 체질검사, 건강상식 OX퀴즈 등 체험형 부스를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 위험 요인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4월 6일부터 26일까지 태화강변에서 '태화강 야생갓꽃 생태 관찰장'을 운영한다. 이번 관찰장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과 하천 식물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고, 유채꽃과 갓꽃의 차이점, 태화강 서식 식물 등을 비교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환경해설사의 생태 해설과 함께 생태 공예 체험,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울산 경제가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2.2% 성장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 부진 속에서도 제조업 비중이 높아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최근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울산시가 국제 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EU의 CBAM, 미국의 CCA 등 탄소세 기반 규제와 에코디자인 규정 등 생산·정보 규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기업 4곳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울산경남은행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 준비 및 운영 자금의 안정적 관리와 금융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협약을 통해 울산경남은행은 금고업무 전반 수행, 상징물 사용, 홍보 협력, 인적·물적 협력사업 등을 담당하며, 경쟁력 있는 금융 조건을 제시하여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되었다. 양측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