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8회 전라남도 민속예술축제가 '전남의 얼과 흥, 강진에서 하나로!'를 주제로 강진군에서 27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전남 17개 시·군 26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별 민속예술 경연을 펼치며, 우수 단체는 2026년 한국민속예술제 전남 대표로 선발된다.

전라남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2026년까지 기숙사 18개소를 확충하고, 인권 보호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사업, 광역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인력수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흥군 도양읍에서 열린 전남형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녹동 사슴골 쌈지마켓'이 지역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주민 주도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수공예품,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자립 모델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가을철 다소비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7일부터 5주간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식육판매업소 등에서 유통되는 식육·포장육 12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수, 일반세균수 등을 검사하며, 부적합 제품 발견 시 즉시 판매 중지 및 공지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험소 측은 도민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가 수출상담회를 통해 17개국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0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이 성공 요인으로 꼽혔으며,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월드새참'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 측은 사후 관리를 통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주최하는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27일 강진군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남도의 전통민속예술 발굴 및 보존을 위한 이번 축제에는 총 26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대상 수상팀은 2026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라남도가 과잉 생산, 가격 하락, 부채 누적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전복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5대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가두리 시설 감축 ▲금융안전망 구축 ▲대출구조 개선 ▲국내산 전복 제품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통합거점센터 조성 등이다. 이를 통해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어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며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영암군이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인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라남도 유치를 위해 우승희 군수의 챌린지와 군민 서명운동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은 이번 유치가 전남과 영암의 새로운 산업 전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유치전 홍보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요약: 정철원 담양군수가 미래 청정에너지원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전남 나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군수는 전남이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담양군도 청정에너지 기술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5 전라남도 목재누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달빛을 품은 목재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목공예, 전통 체험, 우드 그랑프리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목재의 친환경 가치를 조명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암군 시종면 송산마을이 친환경농업 실천과 공동체 협력을 인정받아 전라남도의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영암군은 전남 최다 유기농 생태마을 보유 지자체가 되었으며, 송산마을은 유기농 기반 시설 조성, 교육, 체험 관광 사업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전라남도가 소목장, 화순 능주 씻김굿, 선자장 등 3건을 전남도 무형유산으로 신규 지정하고, 각 분야 보유자로 설이환, 조웅석, 한경치 씨를 인정했다. 이번 지정은 사라져가는 지역 전통 기술과 예술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도는 향후 4개 종목을 추가 지정 예고하고 전승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