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급증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고사목 제거 위주 방제에서 벗어나 '수종전환'을 핵심으로 하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이 대책은 감염 피해 지역의 소나무류를 제거하고 재선충병에 강한 활엽수 등을 심어 산림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재감염률을 낮추고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 도는 2025년부터 군산, 정읍 등 주요 발생지 460ha를 시작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방제 과정에서 나오는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해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가 2026년도 예산안을 10조 9,77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 회복, 미래산업 생태계 강화, 정주 기반 확대 등 3대 축에 중점을 두었으며,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이차전지·AI 등 미래산업 육성, 농생명 산업 고도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주거·보육·의료 등 생활 기반 재설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10일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36%의 공정률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총 2,087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으로, 전북자치도는 차질 없는 개원을 위해 예산 확보와 기반시설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2026년에 활동할 공식 블로그 기자단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1년간 전북의 여행, 문화, 정책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활동 시 원고료 지급 및 도 주최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상수도 전환사업에 선정돼 총 6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년간 위도에서 식도까지 1.5km 해저에 상수도관을 매설하는 것으로, 잦은 파손으로 불편을 겪던 식도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여 물 복지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도민들은 인권침해 구제를 위해 왕복 3~4시간 거리의 광주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약자에게 큰 장벽이 되고 있다. 전북은 전국 5위 수준의 높은 인권상담 수요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이어진 전북인권사무소 설치 노력이 행정안전부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인권 보장과 지역 인권정책 거점 마련을 위해 사무소 설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겨울철 폭설이나 산사태로 고립될 수 있는 산간마을 주민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소방헬기와 지상 구조대를 연계한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집결장소 사전 지정, 구조대원 항공안전교육, 실전형 합동훈련 등을 추진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전북 8개 시·군 공무원 노조와 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제15회 전북연맹 노사한마음 대회'가 진안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노사 간 상생과 협력, 단결을 다지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장을 펼쳤다.

전북시민대학 완주특화캠퍼스가 비봉면 이장 35명을 대상으로 '체질별 한방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원광대 한의학 전문가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며, 마을 리더들이 주민 건강관리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북자치도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고용특구로 지정하고,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을 통해 산업전환 시대의 새로운 고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원단은 출범 7개월 만에 목표(150명)를 초과한 183명의 취업을 연계했으며, 특히 이차전지 분야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원단은 취업박람회, 현장 면접, 고용촉진 지원금 지급 등 종합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만금을 산업·정주·고용정책이 결합된 선도적 고용특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완주군이 36개월 연속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인구 10만 명을 돌파, 정읍시와 함께 전북 4대 도시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기업 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 맞춤형 인구정책의 결과로 평가되며, 완주군은 2035년까지 인구 15만 명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의 '고령자 건강 치유마을 조성사업(블루존 프로젝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총사업비 2,044억 원을 투입해 용정동 일원에 주거·의료·돌봄·여가가 통합된 고령친화 정주모델을 구축하며, 이를 통해 은퇴 세대 유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한민국 대표 고령친화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