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농촌 지역의 농산물 제조·가공·유통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지역 4개 사업에 30억 3천만원을 투입하며, 내년 사업 계획 수립 및 5월 중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충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2건 연이어 선정되어 국비 165억 원을 확보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선정으로 'AIoT 융합부품 성능검증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충북은 차세대 반도체 부품 및 핵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이 개장 2주년을 맞아 누적 관람객 60만 명을 돌파하며 내륙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부권 대표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내수면 특화 생태 콘텐츠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종 보존 및 환경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할 계획이다.

충북도가 지역 인재 중심의 'AI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6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 1기 20명을 위촉하고, 이들이 제작한 AI 기반 영상 23편을 상영했다. 펠로우들은 1년간 지역 AI 미디어 창작자 및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외부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2기 펠로우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며 AI 미디어 산업의 자생력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한 'K-유학생 충북 유학박람회'가 현지 학생 및 교육 관계자 600여 명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 도내 13개 대학이 참여하여 스리랑카 학생들에게 충북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K-유학생 제도를 알리고, 유학생 선배와의 만남 등을 통해 실질적인 유학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주스리랑카 대한민국 대사관 및 스리랑카 교육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충북도가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확보하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수소기업의 기술 사업화,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여 수소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북 괴산군이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청년농업인 및 신규 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충북형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 신축'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소수면 아성리 일원에 연동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조성하며, 양액재배, 복합환경제어 등 최신 스마트팜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괴산군은 행정지원 및 사업비 확보를, 충북개발공사는 설계부터 준공까지 사업 전반을 담당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사례 관리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증평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증평군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연계되는 통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동시 진단 신속키트가 올해부터 현장에서 공식 활용된다. 이 키트는 별도 기기 없이 10분 이내에 진단 가능하며, 병해 발생 시기 예찰 효율을 높여 신속한 초기 방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가 출산휴가·육아휴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력 공백을 줄이고 대체인력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충청북도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체인력 근로자에게 최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직접 지급하며, 인구감소지역은 전 업종, 그 외 지역은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5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청주상공회의소를 통해 접수한다.

충청북도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도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과 행복 실현을 위한 '도민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도민 누구나 온라인, 우편, 이메일로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검토 후 2027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기후변화와 도심 환경 변화에 따른 모기 매개 감염병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시 4개 보건소와 협력하여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도심 내 모기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감시 사업을 추진한다.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활용해 실시간 모기 밀도를 파악하고, 채집된 모기를 분류·동정하여 일본뇌염 매개종 등 주요 매개 모기의 발생 현황을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청주시 보건소와 공유되어 신속한 방역 조치에 활용되며, 월별 모기 발생 동향은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2024년 대비 2025년 모기 개체 수가 약 45.9% 감소했으며, 특히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데이터 기반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