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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도, ‘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도는 29일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2027~2036)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군별 지역개발 전략과 최종 계획안을 점검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전략과 지역개발사업 추진 방향을 담았다.

도는 11개 시군과 협력을 통해 총 125개 사업(7조 802억원 규모)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발전촉진형* 지역은 94건, 거점육성형 지역은 31건이다.

* 발전촉진형 : 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 거점육성형 : 청주,충주,증평,진천,음성

최종 보고회에서는 시군별 전략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충북연구원이 지역개발계획 최종안을 발표한 뒤 국토교통부 제출 전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계획에 지역경제 거점 조성, 기본 정주권 확보, 5극3특 세력권 강화를 위한 발전전략과 지역개발사업을 담았으며, 오는 30일까지 국토교통부에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와 실현가능성 검증,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최종 승인·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개발계획은 단순한 국비 확보를 위한 계획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법정계획"이라며 "충북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계획이 차질 없이 승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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