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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 결과 모두 불검출!

AI 요약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업소 20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16년 연속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뿐 아니라 연중 발생 가능성이 있어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손 씻기 등의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 결과 모두 불검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식품 제조업소, 음식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 결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사업으로, 올해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연구원은 위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대상 업체를 다르게 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소 20곳을 선정해 검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총 272건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발생하는 집단식중독의 대표적인 병원체로, 영하 20도씨(℃)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계절과 무관하게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연중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주요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있으며, 전파력이 매우 강해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조리 종사자 중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조리를 중단하고 회복 후 2~3일간 조리 업무에서 배제하는 것이 감염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 오염에 취약해 관리가 소홀하면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취수시설 주변 청결 관리가 필수”라며, “노로바이러스는 대증요법 외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예방이 최선이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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