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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난해 합계출산율 1.1명… 울산 지자체 중 가장 높아

AI 요약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합계출산율 1.1명을 기록하며 울산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1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 평균(0.8명)과 울산시 평균(0.92명)을 상회하는 수치로, 울주군은 올해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 지난해 합계출산율 1.1명… 울산 지자체 중 가장 높아
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울산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 합계출산율은 1.1명(출생아 수 1천200명)을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지난 2023년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2024년부터 반등을 시작한 울주군 합계출산율이 지난해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1.05명에서 지난해 1.1명으로 전년 대비 0.05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전국 평균(0.8명)과 울산시 평균(0.92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울주군은 올해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울주키움 통합플랫폼 운영 △울주형 임산부가사돌봄서비스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민간가정 어린이집 집중보육비 지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지원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아이키우기 좋은 인프라 구축(아동친화도시 인증,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남부센터·아동다봄센터 건립)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합계출산율 반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한 예산집행과 돌봄, 주거, 일생활균형까지 전방위적 대책을 더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고 저출생 인식 개선문화 확산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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