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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마음을 담아 물건을 판매하는 ‘맘품편의점’ 운영

AI 요약포항시(시장 이강덕) 남·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편의점 41개 소와 함께 정신 건강과 자살 고위험군을 찾아내기 위한 맘품(品)편의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정신건강실태조사에 의하면 정신 장애를 진단받은 사람 중 정신 건강 문제로 전문가에게 상담 또는 치료를 받은 비율은 7.2%에 불과해 외국의 1/5수준(캐나다46.5%, 미국 43.1...

포항시, 마음을 담아 물건을 판매하는 ‘맘품편의점’ 운영
포항시(시장 이강덕) 남·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편의점 41개 소와 함께 정신 건강과 자살 고위험군을 찾아내기 위한 맘품(品)편의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정신건강실태조사에 의하면 정신 장애를 진단받은 사람 중 정신 건강 문제로 전문가에게 상담 또는 치료를 받은 비율은 7.2%에 불과해 외국의 1/5수준(캐나다46.5%, 미국 43.1%, 호주 34.9%)에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맘품편의점은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편의점 판매원은 이용객들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어려움 또는 자살 위험의 신호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맘품편의점에서는 지역 주민 모두가 언제든 정신 건강 선별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QR코드와 정신 건강 안내서 등 홍보물품이 비치돼 있으며, 검사를 통해 발굴된 위험군은 무료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편의점이 가진 사회적 인프라를 활용해 정신 건강 전문 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남·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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