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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제안, 예산으로 이어진다”… 남양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제출

AI 요약남양주시 청소년참여기구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6건을 시 예산과에 제출했다. 이번 제안은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설치, 청소년시설 인근 금연구역 안내 표시 설치, 쓰레기통 설치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한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청소년 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해 제안된 '안전한 귀갓길 만들기 사업'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소년 제안, 예산으로 이어진다”… 남양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제출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참여기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시 예산과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안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체감한 불편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설치 및 보수 ▲청소년시설 인근 금연구역 바닥 안내 표시 설치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쓰레기통 설치 등 총 6건이 포함됐다. 제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될 경우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제안에 앞서 ‘청소년 예산학교’를 운영해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절차,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건수는 지난해 1건에서 올해 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청소년이 제안한 ‘안전한 귀갓길 만들기 사업’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도 있었다. 이는 청소년 참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제안서 제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생각한 정책이 실제로 반영된다고 하니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눈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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