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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향교 경전반, 강경대회 단체 암송부문 차상 수상

AI 요약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 경전반이 제24회 대한민국 서원문화예술제 강경대회 단체암송부문에서 차상(3위)을 수상했다. 18명의 회원이 '대학' 경 1장을 암송하여 경전 이해도와 절도 있는 암송 실력을 인정받았다. 상주향교는 앞으로도 유교문화와 전통 인성교육을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상주향교 경전반, 강경대회 단체 암송부문 차상 수상
상주향교(전교 김명희)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이창영) 경전반이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운현궁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서원문화예술제 강경대회에서 단체암송부문 차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한 사자소학, 명심보감, 사서삼경 등을 다루는 전국 규모의 서당에서 배운 내용을 외워 낭독하는 경연 행사로 전국 향교와 서원, 유림단체들이 참가해 경전 읽기와 암송 실력을 겨루었다.

심사 기준은 경전의 암기 능력, 원문 내용, 성독(고저장단), 용모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채점하고 각 시관(試官)의 채점 결과를 종합하여 성적을 내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결선에 오른다.

상주향교의 경전반은 이창영 원장을 비롯한 18명의 회원이 「대학」 경 1장을 가지고 단체암송부문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쌓아 온 경전 이해와 절도 있는 암송으로 심사위원과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차상 수상(3위)의 결실을 맺었다.

상주향교 김명희 전교는 “이번 수상은 전통 경전교육을 이어 가고 인성교육 실천에 힘써 온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 경전반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교문화와 전통 인성교육을 널리 알리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향교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대설위 향교로 다양한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주시 유교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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