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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군

완주 청소년, 모의투표로 주권 행사한다

AI 요약완주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투표'를 개최한다.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와 '2026 청소년모의투표 전북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온라인 및 현장 투표가 병행된다. 이번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직접 선거관리위원으로 참여하여 선거 전반을 주도하며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완주 청소년, 모의투표로 주권 행사한다
완주군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없는 비유권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투표’를 본격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중심 추진시설로 나서 ‘2026 청소년모의투표 전북운동본부’와 공동주관하며 온라인, 현장으로 병행 개최된다. 한국와이엠씨에이(YMCA)가 2017년부터 이어온 이 운동은 청소년 참정권 실현과 민주주의 심화의 기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참여는 정보무늬(QR)코드로 선거인단 등록 후 가능하며 오프라인 사전투표소는 5월 27일 고산고등학교 5월 29일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6월 2일 삼우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본 투표일인 6월 3일 18시부터는 실제 선거와 동일하게 개표가 진행된다. 2024년 총선과 2025년 대선에 이어 완주군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직접 ‘선거관리위원’으로 참여해 투표소 운영과 개표 등 선거 전반을 주도한다. 2년째 선거관리위원으로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모의투표를 통해 청소년도 사회참여의식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며 후보자들의 관심을 기대했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하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라며 “추진시설인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를 거점 삼아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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