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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복지도시 포항 첫걸음!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

AI 요약포항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은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총 13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수립되며, 시민 욕구 조사와 TF 추진단 운영을 통해 오는 9월 최종 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미래형 복지도시 포항 첫걸음!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
포항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4년간 포항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설계하는 중장기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야별 전문가,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6기 계획의 수립 방향과 추진 일정, TF위원 역할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중기 기본계획이다.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 체계를 마련하고, 사회보장 격차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제6기 계획은 ▲저소득층 복지 ▲여성·가족 ▲이주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교육 ▲주거 ▲신체건강 ▲정신건강 ▲문화·여가 ▲고용 ▲안전 등 13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수립된다.

특히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경제적 양극화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포항시의 지역 특성과 시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시민 4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TF 추진단을 운영해 전략 수립과 중점 사업 발굴, 주민 의견 수렴, 추진 상황 점검 등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7월까지 과제 발굴과 부서 협의를 거쳐 중간보고회를 실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오는 9월 최종 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 포항형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신 복지국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도시 포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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