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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군

하동군 장애인종합지원센터, 동유럽 여행 인문학으로 공감 나눠

AI 요약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2026 인문학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세 번째 강연으로 '동유럽 간접여행을 통해 찾는 삶의 의미'를 주제로 한 여행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150여 명의 참석자는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와 행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연자는 동유럽의 문화와 인문학적 배경을 소개하며 관계의 소중함과 '돌아갈 곳이 있다는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동군 장애인종합지원센터, 동유럽 여행 인문학으로 공감 나눠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 인문학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세 번째 강연으로 여행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와 행복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동유럽 간접여행을 통해 찾는 삶의 의미’를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낯선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삶의 여유와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유재천 의미공학연구소 대표는 저서 『여행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프랑크푸르트, 프라하, 베네치아 등 동유럽 곳곳의 문화와 인문학적 배경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특히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과 관계의 소중함, 그리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반복되는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도 함께 제공하며 큰 울림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간접 여행을 통해 오랜만에 마음에 활력을 얻는 시간이었다”, “익숙한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 “여행 이야기를 들으며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최영옥 센터장은 “인문학은 특별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의 삶에도 스며들 수 있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는 오는 11월까지 건축·소통·심리·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며, 오는 6월 24일에는 지정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초청해 ‘다음 세대라는 공간’을 주제로 건축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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