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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칠보행복이음센터, 동아리부터 ‘김반장’ 봉사까지 주민 자치 ‘활짝’

AI 요약정읍시 칠보행복이음센터가 386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동아리와 '칠보 김반장(행복공작소)'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집수리 봉사와 생활 목공, 서각 활동은 상호 돌봄 문화 확산 및 지역 소득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 칠보행복이음센터, 동아리부터 ‘김반장’ 봉사까지 주민 자치 ‘활짝’
정읍시 칠보행복이음센터가 386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동아리와 일상 돌봄 봉사를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23년 문을 연 칠보행복이음센터는 라인댄스, 구절초 합창단, 고고장구, 탁구, 하모니카 등 다양한 주민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현재 386명의 회원이 이곳에서 여가를 함께 보낸다. 단순한 취미 활동 공간을 넘어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안부를 묻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났다.

특히 ‘칠보 김반장(행복공작소)’ 사업은 이웃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해결해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등 교체, 문고리 수리, 전기 차단기 점검 등 일상적인 집수리를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돕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상호 돌봄 문화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행복공작소 안에서는 생활 목공과 서각 활동도 이뤄진다. 주민들은 직접 나무를 깎아 여러 작품을 만들고 기술을 익힌다. 시와 센터는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해 특색 있는 마을 간판을 제작하고 개성 넘치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결과물이 공동체 결속을 다지고 지역 소득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칠보행복이음센터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움직여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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