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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기요금 전수조사로 연 1억 원 예산 절감 기대

AI 요약논산시가 공공시설 전기요금 계약 체계를 점검하여 예산 낭비 요인을 개선하고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 총 1,100개소 대상 조사 결과 415개소에 대해 계약 방식 조정 및 할인 제도 적용 등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 2,644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520개소 중 193개소가 전기요금 복지 할인 대상임에도 신청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신청 절차를 진행하여 약 37%에 대해 할인 적용을 완료했다.

논산시, 전기요금 전수조사로 연 1억 원 예산 절감 기대
논산시가 공공시설 전기요금 계약 체계를 점검해 예산 낭비 요인을 찾아내고 개선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여건에도 각종 투자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정된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왔다.

특히 전기요금 납부 업무는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처리되는 일상 업무로 인식되면서 계약조건, 요금제, 복지할인 적용 여부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시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참고해 저압부터 고압에 이르는 전력 계약의 문제점을 자동 분석하는 템플릿을 제작했으며, 공공시설과 어르신회관(경로당) 등 총 1,10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총 415개소에 대해 계약방식 조정과 할인제도 적용 등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 2,644만 원, 향후 5년간 약 6억 3,22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어르신회관(경로당)의 경우 전체 520개소 중 193개소가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임에도 신청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즉시 신청 절차를 진행해 대상 시설의 약 37%에 대해 할인 적용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반복되는 업무일수록 당연하게 여겨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작은 관심과 점검이 큰 행정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사례”라며 “절감된 예산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꼭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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