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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 본격 추진

AI 요약양구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무더위쉼터 107개소를 운영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며, 살수차 운행 및 행동요령 홍보를 확대한다. 또한, 야간연장 무더위쉼터를 운영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양구군,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 본격 추진
양구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폭염 대응 기간 동안 관련 부서와 협력해 TF팀(총괄상황반·건강관리지원반)을 운영하고, 폭염 상황 관리와 예방·대응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를 갖춘 무더위쉼터 10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폭염 취약계층 보호 관리를 강화하고, 폭염상황 발생 시 방문건강관리지원 및 노인돌보미를 활용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현장 밀착형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폭염특보 체계가 기존 2단계(주의보·경보)에서 3단계(주의보·경보·중대경보)로 개편되고, ‘열대야 주의보’가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강화한다.

군은 폭염특보 발효 시 주요 시가지 도로에 살수차를 운행해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고 열섬현상 완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염 취약 사업장과 농축산·어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충분한 휴식 시간 운영과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 보호를 위해 폭염특보 발효시 읍·면별 1개소 이상의 야간연장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오후 10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폭염 상황이 심각할 경우에는 주말과 휴일에도 쉼터를 개방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마을방송과 전광판, 재난문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폭염 대응요령, 행동수칙 등을 신속하게 안내하며 여름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재상 안전총괄과장은 “올여름에도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라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행동요령을 꼭 실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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