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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반려식물 방문케어 첫 운영

AI 요약김해시가 율하유적공원 일원에서 '찾아가는 반려식물 방문케어 사업'을 처음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반려식물 관리법 안내 및 채소 모종 교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식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며, 오는 18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김해시, 찾아가는 반려식물 방문케어 첫 운영
김해시는 지난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율하유적공원과 만남교 광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반려식물 방문케어 사업’을 처음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슬로우리 Solwly, 초록’ 축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부스에서는 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사례를 소개하며 원예활동이 주는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처음 선보인 ‘반려식물 방문케어 및 분갈이 체험’ 부스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도시농업관리사와 치유농업사가 배치돼 시민들이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을 가지고 방문하면 식물의 생육 상태를 1대1로 진단하고 올바른 분갈이 방법과 재배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또 집에서 말라 죽은 고사식물을 가져온 시민들에게는 방울토마토, 상추 등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 모종으로 교환해 주며 도시농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찾아가는 반려식물 방문케어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단지 대표(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 등 단체로,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사업 신청을 건의하면 된다.

조규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을 통해 치유와 위안을 얻고 도시농업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첫 운영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도시농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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