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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대천천서 “생물다양성 보전 자연보호 캠페인” 개최

AI 요약부산 북구가 대천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개최하고, 하천 환경정비와 함께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 활동과 환삼덩굴 제거를 통해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부산 북구, 대천천서 “생물다양성 보전 자연보호 캠페인” 개최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대천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개최하고, 하천 환경정비와 함께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북구협의회 회원과 지역 주민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천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하천 주변에 널리 분포한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을 제거하며 건강한 하천 생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집중 제거한 환삼덩굴은 주변 식물을 휘감아 성장을 방해하고 나무를 뒤덮어 고사시키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특히 호흡기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환경적·보건적 위해성이 높아 지난 2019년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식물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생물다양성과 자연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북구는 매년 생태계교란식물 퇴치를 위해 캠페인과 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유 토착 식물을 보호하고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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