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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일본뇌염 예방 위한 방제 활동 강화

AI 요약용인특례시가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 보건소는 야간 야외 활동 자제,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예방접종 대상 아동 및 위험 지역 거주 성인에게 접종을 권고했다.

용인특례시, 일본뇌염 예방 위한 방제 활동 강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본뇌염은 주로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방제 활동을 강화하면서 ▲야간 야외 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 품이 넓은 옷 입기 ▲모기 기피제 사용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집주변의 물웅덩이와 고여 있는 물 없애기 등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중 위험 지역 거주자나 위험 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방역기동반과 전문소독용역반을 통해 모기 서식지 점검과 방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일본뇌염은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대구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자 17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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