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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군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건축 인문학으로 공감 확장

AI 요약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026년 인문학 콘서트의 일환으로 건축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건축 인문학, 다음 세대라는 공간'을 주제로 건축이 사람의 삶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포용적인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0여 명의 참석자는 건축을 통해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건축 인문학으로 공감 확장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4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년 인문학 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네 번째 여정으로 건축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건축을 통해 공간이 사람의 삶과 공동체에 미치는 의미를 함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건축 인문학, 다음 세대라는 공간’을 주제로, 건축을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세대와 세대를 품어내는 삶의 그릇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했다.

강연을 맡은 지정우 강사는 다양한 건축 사례를 바탕으로 공간이 개인의 삶과 공동체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풀어내며, 미래 세대를 위한 포용적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해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작은 울림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건축이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담는 공간이라는 점이 마음에 남았다”, “익숙하게 지나치던 공간을 다시 보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강연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이 오가는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군민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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