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경북울진군

민선 9기 울진군수직 인수위, 2주간 일정 마무리

민선 9기 울진군수직 인수위, 2주간 일정 마무리
민선 9기 황이주 울진군수 당선인의 군정 밑그림을 그려온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일간 진행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울진의 도약을 위한 분야별 혁신 검토의견을 최종 도출했다.

인수위는 이번 활동 기간 동안 형식적인 보고를 탈피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송곳 검증을 통해 ▲조직·행정 쇄신 ▲민생 경제 회복 ▲미래 산업 유치 ▲예산 절감 및 투명성 확보 등을 골자로 한 핵심 정책 과제를 정리해 당선인에게 보고할 방침이다.

인수위는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울진행복에너지연금’의 조기 시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추진단 신설과 조직 정비를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울진 100년 먹거리인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을 위해 토공 계획 변경을 비롯한 대안 선정과 기술적 검토를 즉각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전격 대응하고, 산단 고시와 별개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주민 숙의 민주주의를 위한 <공론화 조례>의 조기 제정과 불통·핑퐁 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허가팀 신설 기반 원스톱 민원실' 구축도 핵심 과제로 꼽혔다.

공직 사회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도 예고됐다. 인수위는 공무원 조직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공무원 대상 ‘적극 행정 마인드 변화 교육’과 군수 특강을 제안하는 한편, 철저한 가축 방역을 위한 전담 조직 설치를 총평에 담았다.

특히 인수위는 국방부의 죽변비상활주로 폐쇄 및 대체시설 지정(울진비행훈련원 활용) 건과 관련해,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한 행정 협조는 하되, 원전 운영 위험요소 해소라는 본질에 맞게 비용과 제반 책임 일체는 국방부와 한수원이 전적으로 완수해야 하며 울진군의 재정 부담이나 과도한 행정력 투입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실리 원칙을 재확인했다.

인수위는 이외에도 △산림법인 실태조사 시 합동점검과 별개로 울진군 자체 점검을 우선 실시 후 부적격업체 퇴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업기술센터 예하 복귀 및 통합 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귀농·귀촌·귀어 등 유사 단체의 통합 운영 △완공 후 방치된 북면 주인예술촌의 조속한 운영 방향 설정 및 조례 제정 △마리나항만 활성화를 위한 요트 국가대표 훈련장 유치(공모) △청년 월세 지원을 신혼부부·근로자·귀농인 등 실수요자 전체를 포함하는 종합 정착 지원 시스템으로 확대 검토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1억 원 확대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보증심사 기준 현실화 및 단계별 추가 지원 전환 △해양치유센터 건립 지연에 따른 조속한 행정 처리 및 공기 단축 △육상·항만 골재 채취 사후 현장 시추를 통한 실제 채취량 파악 및 허가량 초과 시 부당이익금 환수 조치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당선인에게 보고할 방침이다.

인수위는 이와 별도로 총 77개로 세분화된 황이주 당선인의 공약사항에 대한 해당 실·과·소별 실행계획을 접수해 분석한 후 추가 의견을 담아 당선인에게 인계해 향후 공약사항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재옥 인수위원장은 “이번에 도출된 검토의견들은 지난 군정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민선 9기 황이주 군정이 지향하는 '실용주의 행정'과 '군민 혈세 사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정리된 최종 안을 바탕으로 임기 첫날부터 공백 없는 사이다 군정이 펼쳐지도록 당선인에게 책임 있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울진군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