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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매산 숲속야영장, 여름 휴가철 휴무 없이 확대 운영

합천 황매산 숲속야영장, 여름 휴가철 휴무 없이 확대 운영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황매산 숲속야영장’을 휴무일 없이 확대 운영하고, 카라반 이용 요금 인하와 함께 ‘나눔카트 체험료 환급’ 등 대폭 강화된 관광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황매산 숲속야영장은 기존에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을 정기 휴일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나,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인 오는 7월 20일(월)부터 8월 23일(일)까지는 휴무일 없이 상시 확대 운영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황매산을 찾는 캠핑족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한 휴양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대폭적인 요금 인하 소식도 전했다. 합천군은 7월 1일부터 황매산 숲속야영장 내 ‘카라반 커플형(5동)’의 이용 요금을 전격 인하한다.

이에 따라 카라반 커플형의 주중 요금은 기존 1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주말 요금은 18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각각 조정되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합천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감면 대상자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시설사용료의 20%를 지역 상품권(합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단, 텐트사이트, 캠퍼하우스, 카라반 패밀리형 및 스위트형의 이용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다.

특히 올여름에는 황매산 군립공원 내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나눔카트’ 이용객들을 위한 상품권 환급 혜택이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나눔카트 이용료는 일반인 5,000원, 교통약자 4,000원이지만, 이용객 모두에게 동일하게 3,000원의 합천사랑상품권을 돌려주어 사실상 체감 이용 가격을 대폭 낮췄다.

문동구 산림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황매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과 요금 인하를 결정했다”며 “지역 상품권 환급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올여름 황매산 숲속야영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매산 숲속야영장 이용을 위한 사전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황매산군립공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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