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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고사장 찾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고사장 찾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8월 11일(화) 2026년도 제2회 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실시된 고사장을 찾아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총 13명이 응시했다. 청소년들은 이른 시간부터 고사장을 찾아 시험을 준비하며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차분히 정리하고 시험에 임했다.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고 든든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고사장을 찾아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간식, 행운부적등을 전달했다.

시험이 끝난 후 청소년들은 센터와의 연락을 통해 “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 감사합니다”, “시험을 잘 본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서로의 시험 결과를 묻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함께 검정고시를 준비해 온 청소년에게 “고생했다”며 축하와 응원의 말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검정고시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시험에 응시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그동안의 성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친 청소년들이 이번 주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음 주부터는 다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와 수능 대비 멘토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개개인의 학업 수준과 목표에 맞춘 학습 지원을 지속하며, 검정고시뿐만 아니라 진로·자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영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사장을 찾아 시험에 최선을 다한 13명의 청소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노력과 도전 자체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꾸준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 지원, 1:1 학습 멘토링, 진로 및 진학 지원, 상담, 자립 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51-243-0701)
기사 정정 신청김미소 기자 · 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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