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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 위해 미끼예방약 살포

AI 요약김해시가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미끼예방약을 살포했다. 미끼예방약은 안전하며, 시민들은 발견해도 만지지 말고 야생너구리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김해시,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 위해 미끼예방약 살포
김해시는 11월 28일 너구리 서식지역과 주요 출몰지역에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살포했다. 광견병은 주로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미끼예방약을 살포해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끼예방약은 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분 성분의 갈색 사각 블록 모양이다. 블록 안에 백신이 들어 있어 동물이 먹으면 백신이 흡수되며 광견병 면역 효과가 나타난다.

미끼예방약은 안전성이 입증된 약품으로 개나 고양이가 섭취해도 유해하지 않다. 살포지점에는 안내문이 설치되었으며, 섭취여부 등을 확인키 위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환경정책과장 이용규는 "미끼예방약은 시민들이 손으로 만져도 무해하지만, 사람의 체취가 남는 경우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산행 중 발견해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을철 및 겨울철 주거지역 인근 공원, 하천에 먹이를 찾아 나타나는 야생너구리와 접촉할 경우, 광견병, 개홍역, 개선충 등 각종 질병을 옮길 수 있음으로 접촉을 피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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