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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천시

삼천포 죽방렴 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AI 요약삼천포 죽방렴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돼 보전과 활용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는 지역 어업인들의 생계와 문화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천포 죽방렴 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경남 사천시의 삼천포해협 죽방렴 어업이 해양수산부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6호로 지정됐다.

죽방렴 어업은 연안의 좁은 물목에 대나무로 만든 "V"자형 발을 설치해 물살의 힘에 실려 오는 멸치 등 물고기를 통 안에 가두어 잡는 전통적인 어업방식이다.

이번 지정으로 삼천포 죽방렴 어업은 해양수산부로부터 3년간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사천시는 지난해부터 죽방렴 어업의 역사성과 보전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 서천호 국회의원, 경상남도, 삼천포 죽방렴자율관리어업공동체, 지역 주민 등이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서천호 의원은 "전략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것이 지정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역 어업인들의 생계와 문화를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전·활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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