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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AI 요약경상남도는 4월 4일부터 이틀간 청명·한식 기간 동안 성묘객과 상춘객 증가, 영농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군 공무원 비상근무체계 강화, 감시인력 집중 배치, 산불 원인자 처벌규정 홍보,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단속 등을 시행하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산불감시 및 진화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행정협력 담당관이 시군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경남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청명·한식 기간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질 것을 대비해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 공무원 담당구역 지정 및 산불방지태세 점검 등 비상근무체계 강화, 묘지이장 대상지, 공원묘지, 주요등산로 등 거점지역 감시인력 집중배치, 마을 방송, 차량 계도 방송 강화, 입간판·현수막 등 산불원인자 처벌규정 홍보,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아울러,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인력 3,242명을 투입해 산불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신고 접수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임차 헬기 8대를 배치하는 등 신속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행정협력 담당관인 도 실국본부장이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5일까지 시군 산불대응태세를 매일 점검하는 등 산불대응에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 3월 21일 발생한 산청·하동 대형산불 발생 사례를 보듯이, 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다”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어 산 연접지에서 각종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기간 경남에는 총 6건의 산불이 발생해 0.6헥타르(ha)의 소중한 산림자원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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