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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마늘 5월 생육관리 가장 중요

AI 요약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5월 생육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늘 알 비대가 시작되는 5월에는 충분한 관수와 마늘종 제거가 필수적이며, 잎마름병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예찰과 사전 방제가 중요합니다. 특히 난지형과 한지형 마늘을 함께 재배할 경우 병해 확산에 유의해야 합니다.

고품질 마늘 5월 생육관리 가장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5월 생육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마늘 알이 본격적으로 비대하는 5월은 마늘종이 출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생육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데, 충분한 관수는 비료 성분과 수분의 흡수를 원활하게 도와 양분이 알차게 저장되는데 결정적이다.

마늘종은 조기에 제거하면 불필요한 양분 소모를 줄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단, 마늘종을 손으로 뽑을 경우 병해 유입 우려가 있는 만큼 도구를 활용해 안전하게 잘라서 제거해야 한다.

잦은 강우와 기온 상승으로 습도가 높아지는 이 시기에는 잎마름병 발생도 증가한다.

잎마름병은 초기에는 잎에 반점이 생기고, 곧바로 잎 전체로 퍼지며 심해지면 뒷면에 검은 곰팡이(분생포자)까지 생겨 급속히 확산된다.

이 병을 방치할 경우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예찰과 사전 방제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난지형과 한지형 마늘을 같은 밭에 재배할 경우 병해는 난지형에서 먼저 발생하고, 이후 한지형까지 확산될 수 있어 방제 시기와 방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중원 양념채소연구소 육종팀장은 “5월은 마늘 생육의 분수령으로, 이 시기의 관리가 연중 수확량을 좌우한다”며 “충분한 관수와 잎마름병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가 고품질 마늘 생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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