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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N 특집 ‘너와 나, 우리가 온다’, 이달의 PD상 수상

AI 요약글로벌광주방송(GGN)의 특집 다큐멘터리 '너와 나, 우리가 온다'가 제301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바탕으로 재조명하여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되짚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GN 특집 ‘너와 나, 우리가 온다’, 이달의 PD상 수상
글로벌광주방송(GGN)은 특집 다큐멘터리 ‘너와 나, 우리가 온다’로 5월 9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진행된 제301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한국PD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PD상’은 방송계에서 창의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우수 프로그램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2024년 말 ‘계엄령 선포’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시대적 이슈에 발맞춰,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너와 나, 우리가 온다’는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토대로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민주화운동의 실상을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여사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전하며, 민주주의와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오늘의 시선으로 되짚는 데 기여했다.

특히, 한강 작가가 어린 시절 접한 5·18 사진첩이 이 다큐멘터리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문학이 고통의 기록과 기억의 확장 수단이 될 수 있음을 통찰력 있게 담아냈다.

기획과 연출을 맡은 기은영 PD는 “이 프로그램이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의 진실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마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GGN글로벌광주방송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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