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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양돈농가 방역 실태 점검

AI 요약충남도, 장마철 대비 방역 취약 양돈농가 집중 점검 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유입 예방 위해 산·하천 인접 농가 등 63호 대상 방역실태 점검 및 미흡 사항 보완 조치

장마철 대비 양돈농가 방역 실태 점검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6주간 도내 방역 취약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에 하천이나 토사에 의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농장에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도·시군 가축방역관으로 구성한 합동 점검반은 도내 양돈농가 중 산·하천 인접, 타 축종 사육 또는 영농 병행 11개 시군 63호를 대상으로 방역 취약 요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로 설치·정비 여부, 농장 내외부 울타리 설치 여부, 차량·대인 소독시설 설치, 작동 여부, 부출입구 폐쇄 여부, 양돈농장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법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을 내리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할 때까지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조수일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도는 전국 1위 양돈 지역으로 사수해야 할 요충지”라며 “축산농가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전에 전파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야생동물 차단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없으며, 전국의 농장에서 52건 발생했고 야생 멧돼지 4247마리에서 검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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