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인제군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한 ‘서화 테니스장 및 풋살장 조성 사업’이 오는 4월 초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화 테니스장 및 풋살장 조성 사업’은 지난 2023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 2025년 6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을 진행 중이며,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설은 지난해 11월 준공 된 서화평화체육관 인근 부지에 조성된다. 실내 테니스장은 연면적 1,950㎡ 규모로 하드코트 3면과 인조잔디 코트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풋살장은 550㎡ 규모로 마련된다. 이에 따라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언제든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그동안 서화 지역은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제군...

인제군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시행착오 없이 농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종 심기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전형 귀농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19일까지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귀농형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의 단기 체험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작물의 생애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논스톱 완결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제군의 대표 작목인 토마토(7개월 과정)와 블루베리(8개월 과정) 경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농작업을 돕는 수준을 넘어, 실제 농가의 영농 일정에 맞춰 작물 관리, 상품화 전략 수립, 판로 분석 등 귀농 후 직면하게 될 경영 전반을 체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참가자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역 이해 교육과 선배 귀농인과의 네트워킹, 농촌 생활 적응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특히, 예비 귀농인들의 가장...

인제군이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민간 무인기 침투 사건 관련 정부 및 지자체 간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안전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인제군이 2026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과 동시에 책꾸러미를 전달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독서로 응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13개 초등학교 신입생 225명에게 초등 저학년 권장 도서 2권과 에코백, 안내자료가 담긴 책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2011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아동 독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인제군과 동국대학교가 평생교육을 넘어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교육, 평화경제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문고전 디지털화,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공동 조사·연구, 평화경제특구 지정·운영 협력 등을 포함하며, 협약식과 함께 '설악산권 자연·문화유산 기반 평생교육 미래포럼'도 개최된다.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예비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창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창업 기본 교육과 사회적경제 가치 전달 교육을 포함하며, 총 15명의 예비창업자가 참여하여 창업 환경 변화, 정부 지원 제도, 사업자 형태 이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향후 사회적기업가 초청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

인제군이 군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정보화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컴퓨터 기초부터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폭넓은 과정을 제공하며,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신청받는다. 군민 누구나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 가능하며, 자격증 과정은 수료 시 수강료 전액 환불, 비자격 과정은 무료 또는 실비로 운영된다.

인제군이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하는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2월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슬레이트 노후 건축물의 해체·운반·처리 비용을 지원하고, 취약가구는 전액 지원 또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일반가구는 최대 1천7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취약계층, 소규모 건축물, 재해 우려 건축물 등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인제군이 농가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7억 원 규모로 연리 1.0%, 2년 거치 5년 이내 상환 조건이며, 개인 최대 2억 원, 법인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인제군행정동우회가 김종욱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연임 선출했다. 김 회장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인제군이 기후 위기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총 6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308가구의 주거환경과 전기 안전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과 생활 안전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에너지 빈곤층 200가구의 주거 성능을 높이고, 군비 추가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까지 병행한다. 또한, 108가구의 전기시설을 개선하여 전기요금 절감과 화재 위험을 차단한다. 인제군은 지난 3년간 1,09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년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사계절 체류형 농촌관광 사업 '숲슐랭 가이드_in 인제'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제군의 자연환경과 산림 자원을 활용하고 미식 요소를 접목하여, 기존 단발성 방문 위주에서 벗어나 체류형·재방문형 관광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봄에는 야생화 숲 체험, 여름에는 계곡 트레킹과 숲 체험, 가을에는 단풍·농산물 수확 체험, 겨울에는 설경 중심의 숲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및 MZ세대를 대상으로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700여 명의 참여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