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시작
태백시는 2024년 10월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배추,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수행했다. 특히, 102명의 근로자는 고용주들로부터 연장 신청을 받아 농가 일손에 큰 도움을 주었다. 태백시는 교류공무원 파견, 언어도우미 배치, SNS 소통, 해외 친선결연도시와의 교류 등을 통해 3년 연속 단 한 명의 이탈자와 사고 없이 근로자들이 출국하는 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동해출입국관리소, 농협중앙회, 태백우체국, 태백농협, 대한결핵협회 등 관계 기관의 도움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체계적 관리로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