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하동아카데미가 7월 개관하는 하동군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2026년 하동아카데미 영유아·청소년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유아체육, 댄스, 수영, 창의과학, AI 등 정규 강좌와 베이킹, 원예 등 체험형 원데이 특강을 포함한 총 31개 강좌로 구성되며, 특히 초등 고학년을 위한 '디지털 AI 방학캠프'가 신설되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하동군 거주 영유아 및 청소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남 하동 지리산아트팜과 노르웨이 하데란드 폴크훼이스콜레가 예술과 환경을 결합한 '글로컬 예술·환경 연대' 설치를 합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 작품에 태양광 발전 기술을 접목한 '대지예술+소규모 태양광 발전(LAGS)' 시스템을 지리산에 설치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의 상징성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교류, 교육과정 연계, 공동 프로젝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2026년 여름에는 세계적인 작가들과 함께 예술, 기술, 환경이 만나는 대지예술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동군이 고온다습한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주민들에게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유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및 보건소 신고를 요청했다.

하동군이 추진한 '하동 드림스테이션 조성사업(현 하동 비즈니스센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자율계정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폐선된 옛 하동역 일원을 청년 창업, 육아, 일자리 등 복합 생활 SOC 공간으로 재생하여 지역 활력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하동군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9억 3천만 원을 1만 9096대에 부과했으며, 납부 기한은 행정구역 개편 시스템 중단으로 7월 3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자동이체 및 전자송달 신청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부 기한 경과 시 가산세 부과 및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이 있습니다.

제10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내 손끝에 잡힌 하동'을 슬로건으로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올해는 재첩 요리 경연대회, 김도윤 셰프 라이브 요리쇼, '섬진강 재첩 수호대' 등 신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재첩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하동군이 지역 우체국과 협력하여 고독사 위험 가구 및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집배원이 월 2회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주거, 위생 상태를 점검하여 하동군에 전달하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한다.

하동 최초의 근대 문학가로 시인 김병호(1904~1959)가 재조명된다. 박경리문학관은 오는 20일 박경수 부산외국어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하동 출신 시인 김병호의 시와 시 세계 재인식'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김병호 시인이 하동 최초의 근대 시인임을 공표하고, 그의 삶과 저항 문학을 소개하는 자리다. 기존 문헌에서 '진주 출신'으로 잘못 기록되었던 김병호 시인은 호적등본, 유족 증언 등을 통해 하동 출신임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기존 하동 최초 문학가로 알려진 남대우 시인보다 9년 앞선 기록이다. 김병호 시인은 일제강점기 민족 정체성을 드러낸 선구자로, 일본 문단에서도 주목받았으며 사회비판적인 경향시와 소년문예운동에도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그의 생애, 작품 세계, 저항 정신을 다루며 지역 문화 자산으로서의 계승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옥종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격차를 해소했다. 칼·가위 연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만들기 체험, 차 나눔, 건강 상담, 기계 안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복지관 회원들의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통합돌봄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제공되었다.

하동군 유기동물보호소의 올해 입양 실적이 지난해 대비 54.5% 증가하며 건강한 반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북천 꽃양귀비 축제 홍보 부스 운영과 어린 강아지 집중 홍보가 입양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하동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국가암검진 조기 참여와 취약계층 특수검진 사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6대 암 검진이 진행되며, 취약계층 특수검진 사업은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납부자를 대상으로 전립선암, 난소암 등 6종을 무료 지원한다.

하동군과 일본 사이타마현 미요시정 청소년들이 세계중요농업유산이라는 공통점으로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4박 5일간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경을 넘는 우정을 쌓았다. 양국 학생들은 공동 수업, 문화 체험, 홈스테이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