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남해군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TF 구성,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범군민 서명운동, 관련 조례 입법예고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극한호우로 댐에서 방류된 다량의 부유쓰레기가 남해군 해역으로 유입돼 조업 차질 등 큰 어업 피해가 발생했다. 현행 제도상 직접적인 피해 구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장충남 남해군수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선 지원, 제도 개선, 보상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근본적인 해결책과 국비 지원을 강력히 건의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한 실질적인 피해보상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남해군이 2025년 4분기를 맞아 역점 대형사업들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다져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신청사 건립, 신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등 대형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남해군은 군민 1인당 민생지원금 지원, 해양쓰레기 및 적조 피해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해군이 25일 군민, 생산농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먹거리 계획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2기 먹거리위원 위촉, 타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남해형 푸드플랜'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남해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71년 만에 무공훈장을 받은 故 신동민 하사와 故 박남길 상병 유족을 위로하고, 사고로 입원 중인 참전유공자를 찾아 쾌유를 기원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했다.

남해군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 김미정 사무장이 '2025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에서 '서면 북부지역 다랑논 일대'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사무장의 작품은 남해 다랑논의 전통 경관과 농촌 정취를 담아내 자연과 공동체가 조화된 지속가능한 농촌 디자인의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이 26일, 733억 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청사는 업무공간 외에 주민 편의 및 문화공간을 포함하며, 1959년 건립된 노후 청사(안전 D등급)를 대체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논의된 이 사업은 2019년 현 부지 확장 신축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남해군은 신청사가 향후 지역 발전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해군은 8월 9일부터 24일까지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회원 152명을 대상으로 ‘하브루타로 배우는 보물섬남해FC 경제교육’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등부 선수들의 경제적 자립과 올바른 경제 태도 함양을 위해 하브루타(Havruta) 교육법을 활용, 용돈 관리와 소비 습관 등에 대한 소그룹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각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군보건소와 남해교육지원청은 24일 이동초등학교에서 가을 신학기 대비 교내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과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손씻기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웠다.

남해군은 10월 15일 오후 3시 남해문화센터에서 '가수 자두와 함께하는 친절 &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 문화 확산 및 힐링의 시간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가수 자두의 히트곡 공연과 함께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연주, 친절 전문가 브리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23일 청년의 날을 맞아 ‘2025 남해 청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해감각: 남해에 살면서 느끼는 12가지 감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년 300여 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싱잉볼 명상, 요가, 핸드팬 연주 등 힐링 프로그램과 청년 토크콘서트, 음악 공연, 플리마켓, 셰프 다이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감각수집’ 코너에서는 청년의 삶을 둘러싼 12가지 감각을 주제로 설문을 진행해 정책 반영을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집했다.

남해군, 지역 혁신과 자치 발전 기여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 민생 안정 지원, 빈집 정비, 기업 투자 유치 등 제도 개선과 지역 특성을 살린 정책, 교육자치, 주민자치 캠페인, 맞춤형 복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