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통영시는 8월 1일부터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인상한다. 15년 만의 인상으로, 최저임금 상승,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에 따른 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다. 기본요금(1,000리터 당)은 20,216원에서 25,110원으로, 초과요금(100리터 당)은 1,531원에서 1,920원으로 인상되며, 일반 가정의 추가 비용 부담은 1,066원에서 4,956원으로 예상된다.

통영시는 7월 1일 시청 강당에서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1회용품 없는 통영" 선포식을 가졌다. 시청 및 읍면동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선포식에서는 1회용품 제로 실천 선언문 낭독과 함께 간부 공무원들이 1회용품 사용 근절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공공부문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통영시는 지난 6월에도 출근 시간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사용 근절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재)통영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한산면 진두물양장에서 '찾아가는 한산대첩축제 – 한산도 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8월에 개최될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분위기를 사전에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과체험, 무예시연, 단막극 공연, 음악회,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콘텐츠로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후 욕지도, 사량도에서도 행사를 진행하여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본행사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한산도!! 최초의 통제영!'을 주제로 개최된다.

통영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권역별 맨발걷기길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생태숲과 안정공원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 구도심과 안황 지역에 맨발걷기 공간이 부족했던 점을 고려하여 추진된 이 사업은 통영생태숲에 170m, 안정공원에 200m 길이의 맨발걷기길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다. 시는 2023년부터 총 11개소, 1.5km의 맨발걷기길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통영시는 3월 30일 '통영시 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복지재단 설립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천영기 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재단 설립 필요성, 조직 구성, 주요 기능 등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복지재단은 지역 복지 컨트롤타워로서 복지사업 통합·조정, 민관 협력 기반 정책 기획, 사회복지 시설 지원, 종사자 역량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타당성 검토, 조례 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영시, 제25대 허대양 부시장 취임… "미래 100년 도시 건설 최선"

통영시는 민선8기 4년차 시작을 맞아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를 발표했다. 안전 최우선 정책으로 대규모 행사에서 안전사고 없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했으며, 관광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한산대첩교 건설 추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상품권 할인율 확대, 공공배달앱 도입, 교통비 지원 등을 시행했으며, 돌봄 취약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및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 개최, 전지훈련 유치, 수산업 위기 극복,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썼으며,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다. 거제시와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 협약으로 예산 절감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통영시는 7월 1일부터 3년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바우처 온정택시 운수사업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바우처 온정택시 현황, 협약사항, 콜 단말기 사용 방법, 운수사업자 준수사항 등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7월 1일부터 '통영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0년 9월 설립 초기에는 이순신 장군 선양사업, 한산대첩축제 운영 등에 주력했으나, 2023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앞으로 문화예술, 관광, 교육 등 문화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특별시 통영'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통영시는 NC다이노스 광고 스폰서데이를 맞아 NC다이노스 파크에서 통영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굴, 멸치, 멍게, 바다장어 등 다양한 수산물 시식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는 2025년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6월 28일 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나태주 시인의 강연을 개최했다. 나태주 시인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통영시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통영시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주관으로 '제3회 남망산 전국 가요제'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국 72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15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초대가수 30여 명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대상은 '시절인연'을 부른 강민찬 씨가 수상했다. 주최 측은 남망산 전국 가요제를 지역 대표 문화예술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통영시는 가요제를 통영의 대중예술 발전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