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재)통영문화재단은 12일 '2026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사업 확대 및 4개 분야 19개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총 200억 원을 투입해 통영을 문화로 도약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통영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온라인 교육을 집합 교육으로 전환하고, 어린이집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1차 교육을 실시하며 아동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학대 사례, 신고 요령, 개정 법령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통영시는 2026년 제10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15명의 서포터즈가 10개월간 통영의 매력을 SNS로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의 서포터즈는 통영의 명소, 축제, 역사 등을 소개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영시가 아이돌보미 12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방향 공유,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 1회 보수교육과 연 4회 집담회를 실시하며, 지난해 약 4,444가정, 4,688명의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제27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206명의 어르신들이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했다. 통영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노인대학은 교양, 시사,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고 보조금 1억 3,23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통영시는 뮤지컬, 연극, 음악극 등 3개 작품을 하반기에 선보이며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통영시는 국·도비 확보 및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 신청사항 부서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예산 편성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윤인국 부시장은 재정 여건 극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모사업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통영 미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통영시가 금연 시도자들의 '금태기' 극복을 돕기 위해 '모바일 금연 상담소'를 확대 운영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6주차부터 모바일 상담을 제공하여 금연 유지율을 높이고, 지난해 참여자 대상 상담 결과 중도 포기율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150명으로 늘리고 '이달의 금연왕' 선정 등 인센티브를 강화할 계획이다.

통영시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관내 3개 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퇴원 전 상담부터 퇴원 후 건강관리 및 복지 서비스 연계까지 통합 지원하여 재입원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다.

통영시에서 개최된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국 79개 대학 축구부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연세대와 울산대가 각각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통영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통영시 멍게수하식수협이 19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통영산 멍게 첫 경매를 진행했다. 이번 위판장 건립으로 멍게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 기업, 섬과 협력하여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224개 유인도 중 5개 시, 8개 섬을 선정했으며, 각 섬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 및 관광 상품 실증을 지원한다. 특히 통영시 용호도는 폐교를 활용한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와 한국전쟁 유적지를 연계한 '고양이 섬'으로, 사량도 상도는 지리망산과 수중정화활동, 클라이밍을 결합한 ESG 실천 여행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남부권 관광 개발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놓인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